2017년 3월 1일(삼일절) 출사 (4: 오랜만에 2호선 신정지선으로)


삼일절을 맞아 출사를 했다. 먼저 서동탄역으로 가는 길에 병점차량기지에 휴차된 중저항을 찍고 서동탄역으로 진입/출발하는 서울메트로 1호선 열차를 찍은 후 당정역에서 잠시 내렸다가 노량진역에서 1호선 및 급행열차 사진을 찍고 신도림역으로 가서 신정지선으로 환승한 다음 양천구청역에서 2호선 신정지선 개조저항 열차 사진을 찍은 후 대림역에서 2호선을 찍고 강남역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사당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환승 한 후,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사당종착열차를 찍고 출사를 끝냈다.


노량진역에서 신도림역으로 간 다음 2호선으로 갈아탔다.

2호선 신도림역 신정지선 승강장

신도림역에 도착해 대기중인 서울메트로 2호선 신정지선 개조저항 신도림(당역종착)행

내부 LCD모니터. 까치산행으로 바뀌었다. 원래 신정지선과 성수지선의 개조저항에는 LED 전광판이 있었으나 LCD모니터로 교체되었다.

This train is for(이 열차는)

Kkachisan(까치산행)

도림천역에 도착했다. 서울남산체로 바뀌지 않았고 지하철폰트로 역명이 적혀있다.

양천구청역에 도착했다. 양천구청역에는 사진처럼 2호선 열차를 스크린도어 유리를 거치지 않고 볼 수 있어서 신정지선 개조저항 열차를 찍기 위해 왔다. 그러나 빠르게 움직이는 탓에 이 장소에서 찍은 열차사진은 거의 흔들린 채로 찍혔다.

양천구청역으로 진입하는 신도림행 신정지선 개조저항


두번째 또는 다섯번째 칸. 이 위치에는 저항기가 있다.

세번째 또는 네번째 칸. 원래는 저항열차 무동력칸이었으나 폐차되는 바람에 GEC쵸퍼의 무동력칸으로 교체되었다.

정차해 있어서 그나마 이렇게 찍힌다.

양천구청역에서 출발하는 신도림행 신정지선 개조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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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정지선 양천구청역 역명판

양천구청역으로 진입하는 까치산행 신정지선 개조저항



사진이 잘 안나와서 신정지선에서 철수하고 대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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