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내일로여행(1부: 영주역으로 가는 길-제천역까지)



천안역에서 중부내륙관광열차(O트레인)를 타고 영주역에 가서 경북선을 경유해 김천, 부산으로 가는 부산행 경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김천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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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기 위해 수원역으로 갔다. 하행선 열차는 익산행 장항선 무궁화호 1555열차 다음으로 부산행 KTX 231열차인데 이 두 열차의 출발시간간격이 25분이다. 그 전에 천안역에서 영주역으로 가는 O트레인 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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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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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하고 나서 찍은 KTX. 옆의 열차는 서울역급행 K1906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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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서울역급행 K190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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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출발하자 모습을 드러낸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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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이 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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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할 무렵에 보인 납작이(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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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내려서 O트레인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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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487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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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07열차. 전기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발전차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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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철암행 중부내륙관광열차(O트레인) 4851열차가 천안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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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트레인 열차에 탑승했고 이 열차를 타고 영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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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에서 한옥형 역사로 건축된 청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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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역을 지나서 건너는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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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와의 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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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역에 접근할 무렵에 새마을호 카페객차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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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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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역을 지나서 지나는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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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을 지날 때 모습을 보인 새마을호 PP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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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항 1x72편성(1x73은 시흥기지에 있다)과 RDC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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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호대 전기기관차. 이런 기관차는 제천역 주변이 아닌 이상 보기가 힘들다.(다음에 계속...)

2018년 2월 22일 내일로여행(여수엑스포행 남도해양열차(S-train) 4873열차)



서울역에서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남도해양열차(S-train)를 타고 여수엑스포역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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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K1902 서울역급행 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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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이 열차는 뭐지? 아! 이것은 기존 와인트레인을 대체하는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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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출발 10분 전이다. 아침 일찍 나왔는데도 매표소 줄이 길어서 이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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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와인열차의 옆모습. 시간이 촉박해서 이렇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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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여수엑스포행 남도해양열차(S-train) 4873열차. 이 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작년 여름 이후로는 발전차가 무궁화호 도색이었는데 이번에는 원래 도색의 발전차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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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사진을 찍고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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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안먹고 서울역에 갔기 때문에 서울역 스토리웨이에서 김밥을 사서 아침으로 먹었다.

서울역에서부터 여수엑스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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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6분 지연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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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 때의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디젤기관차를 분리시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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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분리된 디젤기관차. 어? 누리로가 바깥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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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대기중인 행신행 KTX 712열차. 이 열차는 전라선 구간의 KTX 필수정차역(여수엑스포, 순천, 남원, 전주, 익산)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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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 대합실 벽에 여수 관광지 안내문이 있다.

여수엑스포역 안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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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사진을 찍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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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10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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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로 열차는 내가 탈 용산행 무궁화호 1510열차보다 대략 1시간 뒤에 출발하는 열차다.

누리로 열차보다 무궁화호 1510열차를 타는 이유는 무궁화호에 카페객차가 있는데다가 누리로는 1510열차보다 정차하는 역의 수가 많다.

(1510열차는 임실, 함열, 계룡, 신탄진, 부강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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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에 타자마자 카페객차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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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내가 탄 무궁화호는 출발했다.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할 때 ITX새마을 열차가 여수차량사업소로 입고하고 있어서 그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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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배가 고파서 화이트하임을 자판기에서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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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의 또다른 한옥역사인 구례구역. 전라선의 한옥역사는 전주역, 구례구역 이 두역 뿐이다.

충북선의 청주역과 장항선의 홍성역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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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KTX산천. 새마을호도 있었으나 무궁화호에 가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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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에 도착했다. 타고온 무궁화호 사진을 찍은 다음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갔다. (끝)


2018년 2월 14일 대중교통 출사기(용산행 임시 새마을호 4134열차)



설연휴 하루 전날부터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새마을호 임시열차는 호남선과 전라선에서 왕복 1회 운행하는데 호남선은 용산-목포, 전라선은 용산-여수엑스포 계통으로 운행한다. 호남선 열차는 오전 9시에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전라선 열차는 오전 6시에 출발한다. 호남선 목포행 새마을 열차는 이미 매진되었고 전라선은 아침 일찍 출발하는 대신 여수엑스포역에서 오후 2~3시에 출발해 용산역에 오후 7시에 도착한다. 그래서 여수엑스포역에 가서 용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열차를 타는 것으로 결정했다. 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로 가는 누리로 표를 예매했는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알람을 해놨는데도 일어나지 못했다) 급히 사과 한조각 먹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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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표를 구입하고 수원역 승강장에 가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물론 누리로 표는 반환했지만 시간이 워낙 지난 탓에 대략 38%만 돌려받았다. 오른쪽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4134열차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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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타이밍을 놓쳐서 잘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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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한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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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4873열차. 이 열차도 여수엑스포로 가지만 이 열차를 타지않고 ITX새마을을 탄 이유는 ITX새마을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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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어느 햄버거 가게에서 2,000원의 착한메뉴로 햄버거를 판다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아니라고 한다. 이럴거면 뭐하러 이런걸 내거냐. 당장 때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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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원역 GS25에서 2,600원 하는 상하이치킨버거를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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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이 열차 다음이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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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 이 열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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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에 도착했을 때 KTX산천 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맨 바깥쪽 선로에 정차했다.

KTX산천 열차와 화물열차가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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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을 출발하는 여수엑스포행 KTX산천열차. ITX새마을보다 KTX가 우선순위에 있어서 KTX산천이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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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용산행 KTX산천 714열차와 서울행 KTX 716열차가 정차중이다.

여수엑스포역 근처의 식당에서 서대비빔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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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 승강장으로 갔다. 아직 새마을호는 없고 KTX(서울행 716열차)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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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누리로 15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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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새마을호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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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와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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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찍은 새마을호 사진. 이 새마을호가 내가 탈 용산행 새마을호 4134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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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가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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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어서 열차 안에 탑승했다.

여수엑스포역부터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문제없이 잘 달리나 싶었는데 지연되는게 눈덩이가 되어서 무려 26분이나 지연되어 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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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26분이나 지연될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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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코 앞에 위치한 4호선 신용산역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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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탔다. 아마도 이번이 임시 새마을호 열차를 마지막으로 타는 것이 될 것이다. 새마을호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추석, 설날에도 새마을호 열차를 탔으면 좋겠는데...


2017년 11월 3, 4일 철도출사&여행기(2부: 부산역 새마을호, S트레인)


오글로리 사이트(임시열차 리스트)에서 새벽 6시에 부산역에서 출발해 곡성역까지 가는 임시 새마을호 열차가 있다고 해서 5시 20분에 일어나서 곧바로 부산역으로 갔다. 어제 킹스맨 영화를 보고 늦게 잤고 알람을 5시 30분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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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0분에 부산역 대합실에 도착했다. 곡성행 S트레인 4313열차가 바로 그 임시 새마을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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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을 출발하는 수서행 SRT 30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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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승강장에서 출발대기중인 서울행 무궁화호 1204열차. 5시 37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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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으로 공차회송중인 영주행 무궁화호. 디젤기관차가 장폐단으로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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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출발대기중인 곡성행 새마을호 4313열차. 부산역에서는 S트레인으로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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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찍은게 맞다.(부산역 역명판과 새마을호 객차 사진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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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판은 '단체관광열차'가 아니라 '부산<->곡성' 이라고 적힌 새마을호 행선판이었다.

앞에서 언급했던 새마을호 열차가 부산역 승강장에 도착, 출발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새마을호 열차가 출발한 후 숙소로 가서 컴퓨터에 새마을호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한 후 퇴실하고나서 아침식사할 장소를 찾았다.

2017/12/12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신창국밥

돼지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부산역으로 갔다. 이번에 찍을 열차는 부산-보성 구간을 운행하는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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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5분에 출발하는 보성행 S트레인 4871 열차를 찍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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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행 S트레인 4871열차. 디젤기관차는 S트레인 도색이고 객차의 외관은 서울-여수엑스포 전라선 S트레인과는 다르게 파란색 배경에 도형들이 배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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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뒷부분 사진. 발전차는 아쉽게도 S트레인 도색이 아닌 무궁화호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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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부산-보성 행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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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전라선 S트레인과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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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승강장에서 찍은 S트레인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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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는 부산-구포-삼랑진-마산-진주-순천-보성(경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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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행 S트레인 사진을 찍고 부산역 3층으로 갔다. 이때 부산종착 KTX열차가 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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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찍은 부산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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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찍은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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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부산종착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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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사진을 찍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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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터미널인데 전부 일본(대마도, 후쿠오카)으로 가는 노선밖에 없다. 일본과 가까운 위치이다 보니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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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객터미널에서 셔틀버스(교통카드로 이용가능)를 타고 부산1호선 중앙역으로 갔다.

2017년 11월 3, 4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부산역)


부산에 가기 위해서 수원역에서 KTX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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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대합실. 모든 열차가 몇분씩 지연되었다. 응? 왠 양평행 새마을호?(이 열차는 당일 오글로리 임시열차 리스트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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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 비가 내리고 흐려서 흔들리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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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통과하는 전기기관차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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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서울교통공사 VVVF 101편성 동묘앞행. 아직 서울로 7017랩핑이 남아있으나 서울교통공사 CI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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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동묘앞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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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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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0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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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양평행 임시 새마을호 4336열차. 전기기관차가 견인하는 새마을호 열차다. 부산행 무궁화호 때문에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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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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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5분 후, 순천행 해랑열차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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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익산역에서 6시 20분에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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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12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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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발전차가 무궁화호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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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가 무려 12분씩이나 지연되어 도착해서 수원역 대합실로 올라가봤다. 모든 하행선 열차들이 10분 넘게 지연되었다.

역에서는 출고지연으로 인해 지연된 거라고 방송했다.

참고: 모든 무궁화, 새마을, ITX새마을 하행열차는 수색기지에서 출고해 서울역, 용산역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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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서울교통공사 VVVF열차. 아직 서울메트로 문구가 남아있다.

12분후, 부산행 KTX산천 4011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했고 이 열차에 탑승했다.(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찍을 수 없었다)

수원역에서 부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중간정차역은 대전, 동대구 뿐이다.(수원, 대전, 동대구, 부산역 정차)

수원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다양한 종류의 열차(무궁화, 새마을, 관광열차(S, O, 서해금빛), 해랑열차) 사진을 찍었다.

위의 동영상의 16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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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했다. 이 KTX산천 열차가 수원역에서 타고 온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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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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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부산에 도착했다.(깜빡잊고 부산역 사진을 찍지 않았다) 


이제 부산여행을 시작했다.

2017/12/05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1부: 초량상해거리)

2017/12/06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 11. 2~3 부산여행 (2부: 40계단)

2017/12/07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3부: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2017/12/08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4부: 감천문화마을(1))

2017/12/09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5부: 감천문화마을(2))

2017/12/11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마지막: 해운대 동백섬, 영화거리)

점심, 저녁 식사:

2017/12/04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초량상해거리) 원향재

2017/12/10 - [냉면/냉면집] - [진주냉면] 부산 남구(재한유엔기념공원) 하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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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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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하고 어느 모텔에서 하루 잤다. 자기전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1)'를 해서 킹스맨을 보고 잤다.

이 장면은 콜린퍼스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th man)"대사를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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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다 보고 잤다. 이 킹스맨 영화는 새벽 1시 넘어서 끝났다.

2017년 10월 9일 철도출사&여행기(마지막: 전주역, 용산행 새마을호 413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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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10월 9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S트레인 4873열차)

S트레인을 타고 전주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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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했다. 재빨리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서 타고 온 S트레인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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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는 한옥형태로 되어있다. 참고로 구례구역사도 한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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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이 출발한 다음으로 도착한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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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열차가 출발한 다음으로 도착한 여수엑스포행 KTX산천 70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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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찍은 전주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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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부터 용산-전주간 KTX를 1회 추가운행한다는 안내문. 왼쪽은 익산-여수엑스포 무궁화호 운행이 추석기간에 중단된다는 안내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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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 7603호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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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하는 행신행 KTX 7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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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4131열차. 해랑도색의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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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정차한 새마을호.


전주역에서 계속해서 열차사진만 찍지는 않았다.

2017/10/28 - [미각여행/味] - 전북 전주(한옥마을, 전주남부시장) 삼번집

2017/10/30 - [미각여행/味] -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은 것들

2017/10/31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1: 전동성당, 풍남문)

2017/11/02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2: 경기전)

2017/11/03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3: 전주 한옥마을)

2017/11/04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마지막: 전주 전통술 박물관)

2017/10/29 - [미각여행/味] - 전북 전주(전주시청) 백송회관

한옥마을 관람도 했다. 저녁을 먹고 다시 전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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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한 서울행 S트레인 4874열차. 표가 매진되어서 타지 못했다. 이 열차는 관광열차여서 입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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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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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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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로 가는 무궁화호가 도착했는데 행선판이 옛날 것이었다. '여수엑스포'가 아닌 '여수'로 적혀있고 '서광주경유'라는 문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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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4132열차가 전주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다행히 이 열차는 매진되지 않았다.

전주역에 열차 도착하고 출발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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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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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스크린도어와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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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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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경부선 승강장에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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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15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지연으로 인해 전철이 끊겨서 버스로 집과 가장 가까운 장소로 간 다음 택시를 타고 집에갔다.

연휴기간이 길어서 막차연장운행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마지막 추석연휴가 끝났다.


-The End-

2017년 10월 9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S트레인 4873열차)


수원역에서 S트레인을 타고 전주역으로 갔다. 그전에 전주로 가는 표를 구입하기 위해 수원역으로 가서 찍은 사진부터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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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을 마치고 병점기지로 입고하기 위해 수원역을 통과하는 누리로열차. 경부1선에서 운행하다가 병점기지 입고를 위해 경부2선으로 선로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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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먼저 도착하고 그 다음에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열차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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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하는 새마을호 414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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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제천발 서울행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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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4131열차. 발전차가 해랑도색에서 무궁화호 도색으로 바뀌었다.

여기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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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가 10월 9일에 찍은 사진이다. 수원역 열차출발안내. 아직 S트레인을 탈 시간이 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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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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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 발전차가 새마을호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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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통과하는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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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이 무궁화호 다음이 내가 탈 S트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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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하고 있다. 이 열차를 타고 전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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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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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 오신 고객여러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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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열차 기초질서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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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근처와 고속선의 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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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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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전주역이다.

10월 9일은 한글날이나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래서인지 이전의 색다른 도착방송(?)과 다르게 무궁화호, ITX새마을, 새마을호에서 나오는 방송이 나왔고 이벤트도 없었다.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마지막: 용산행 누리로 15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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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2017/11/17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2부: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2017/11/18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3부: 여수엑스포역)

용산행 누리로 1426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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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탑승한 누리로 1512열차가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했다.

이 서울행 KTX 716열차는 3시에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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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무궁화호 객차가 있다. 아마 순천종착 무궁화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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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구역을 출발해 곡성역으로 가다가 이런 단선 비전철 선로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선로는 과거의 단선 비전철 시절의 전라선 선로로 현재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기차펜션까지 운행하는 증기기관차가 이 선로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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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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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역에서 대기중인 7601호 디젤동차. 누리로가 출발한 다음에 출발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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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로 유명한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역. 임실역에는 무궁화호 또는 누리로 열차만 정차한다.

ITX새마을 이상의 열차는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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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전주역의 열차도착안내 전광판은 일반 역에 있는 전광판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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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전주역 다음으로 정차한 역이고 삼례역 다음은 익산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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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전라선의 흔적. 지금은 선로가 철거되어 자동차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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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했다. 익산차량사업소 선로변에 운행을 마친 새마을호가 있다.

익산역에서 광주발 용산행 누리로 1426열차와 중련연결하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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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을 지날 때 찍은 사진. 무궁화호 객차들이 있다. 무궁화호 객차와 화물열차, 시멘트열차만 있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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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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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에 유치된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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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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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을 지나 신탄진역에 도착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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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트레인이다!! 대전에서 점검받은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A트레인 객차도 대전에서 점검해서 그런지 청량리역으로 회송되는 객차를

안양역에서 볼 수 있었다.

2017/10/03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7월 25일 철도출사&여행기 (마지막: 안양역, 대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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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했다. 지난번 광주역에서 누리로 1426열차를 탔을 때는 정시도착이었는데 이번에는 몇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대전조차장을 지날 때 예상 외의 새마을호 객차를 봤고 신탄진역에서는 DMZ트레인을 봤다.


수원-천안 경부선 ITX새마을 입석요금: 4,500원

천안-여수엑스포 전라선 S-트레인 50%할인: 16,000원

여수엑스포-수원 전라선 누리로 입석요금: 21,400원

총 41,900원


-The End-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3부: 여수엑스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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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2017/11/17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2부: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S트레인을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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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S트레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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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도착하자마자 디젤기관차가 객차와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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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승강장에 정차중인 행신행 KTX 7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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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찍었다. 이쪽이 순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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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 열차출발안내. 시간때문에 2시 25분(14시 25분)에 출발하는 용산행 누리로를 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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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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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서대회를 먹기 위해 유명한 식당으로 갔으나 예약손님에다가 이미 도착한 손님을 이유로 받지 않았고(그 식당에 대한 후기를 보니 어떤 사람이 이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한 다음날 급성장염에 걸렸다고 한다.) 근처의 다른 유명한 식당을 가려고 했으나 휴일이거나 2인 이상 주문가능했다. 그래서 적당한 식당에서 서대회를 먹었는데... 밥마저 콩밥이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서대회집을 좀더 조사해보니 이순신광장 근처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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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여수엑스포역으로 갔다. 2시 이전에 도착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용산행 KTX산천 714열차.

익산역에서 목포발 용산행 KTX산천 518열차와 중련연결해서 용산역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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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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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열차와 KTX.

누리로는 2시 25분에 출발하는 용산행 1512열차고 KTX는 3시에 출발하는 서울행 716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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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차량사업소 선로변에 유치된 S트레인. 5시 45분에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서울역까지(용산역 미정차)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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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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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 716열차 단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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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에 탑승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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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로는 익산역에서 광주발 용산행 누리로 1426열차와 중련연결해서 운행한다.

이 누리로에 탑승했다.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2부: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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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천안역에서 S트레인을 타고 여수엑스포역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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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이용시 관광열차는 두번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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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다. 가격을 보니 값싼데서 미리 사뒀다가 열차 안에서 먹는게 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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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세종캠퍼스. 화살표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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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에 정차중인 용산행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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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 고상승강장에 정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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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한 후에 승차권 번호를 이용해서 경품추첨을 했다. 아쉽게도 나는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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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도 이벤트가 있었는데 관광열차 3개 말하기다. 선착순으로 S(남도해양), O(중부내륙), V(백두대간), G(서해금빛), A(정선아리랑)트레인 중에서 3개를 말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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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 O, V트레인을 말했고 경품을 얻을 수 있었다. 경품으로 부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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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 거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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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을 출발하는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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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다음 정차역은 익산역이다. 논산에 도착할 무렵에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했는데 익산에 도착할 무렵에는 비가 그쳤다.

익산차량사업소 선로변에 양쪽이 무궁화호 객차로 연결된 발전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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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해있는 서울행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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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차역은 익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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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형태로 지어진 남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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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구역에 정차했을 때 찍은 사진. 왼쪽에 한옥 형태의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은 구례구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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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바로 옆에 계단이 있다.

S트레인은 서울(용산역 미정차)-여수엑스포 운행계통 말고도 경전선에서 운행하는 부산-보성 운행계통이 있다. 이 두 운행계통은 순천역에 정차하나 시간대가 달라서 만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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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익산역부터 여수엑스포역까지 전라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장면.

위 동영상의 23배속이다.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수원역, 천안역)


내일로로 S트레인 표 값을 50% 할인받아 여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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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천안-여수엑스포 S트레인 표를 구입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천안역까지는 아무 열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원래 S트레인으로 천안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가는데 32,000원이지만 내일로를 이용하여 그 반액인 16,000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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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가기 전만해도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기차승강장으로 내려왔을때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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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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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그쳤다. 천안역에 정차중인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 이 열차는 부전역을 거쳐 신해운대역까지 가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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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열차출발안내.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이 도착하려면 아직 멀었기 때문에 장항선 승강장에 가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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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천안종착 납작이(VVVF) 311x38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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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을 청량리로 바꾸고 회차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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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6시 30분에 익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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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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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다음 정차역은 평택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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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 열차와 서울역발 신창급행 열차가 동시에 평택역에 도착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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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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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행 무궁화호가 도착한지 4분 후에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이 천안역에 도착했다. 디젤동차는 S트레인 전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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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차와 객차는 모두 학그림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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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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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종착역인 여수엑스포역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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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납작이(VVVF) 311x38편성. 출발하는 열차 안에서 찍었다.

2017년 8월 16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천안역)


천안에서 익산까지 새마을호를 타고 싶었다. 먼저 천안역에서 S트레인, O트레인, 서해금빛열차를 찍기 위해 일찍 천안역(경부, 호남선 승강장)에 간 다음 천안역 장항선 승강장에 가서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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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에서 이렇게 표를 구입했다.

참고: 천안역에서 익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장항선)요금과 ITX새마을(호남선)요금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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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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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한눈 판 사이에 도착해서 전두부를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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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은 고속선이 아닌 기존선에 위치해 있지만 수원역 경유 KTX(대전역 이후부터 고속선 이용)가 운행하기 때문에 승강장의 길이가 KTX에 맞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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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서울행 무궁화호 1316열차. 전기동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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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이 무궁화호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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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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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 그런데... 디젤동차가 거북선 그림의 디젤동차(S트레인 전용 디젤동차)가 아니라 해랑도색의 디젤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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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정차한 S트레인. 다음 정차역은 서대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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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차량은 누리로이나 관광열차여서 새마을급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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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한 O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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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하는 O트레인. 천안역을 출발하면 조치원역 근처에서 충북선으로 진입해 제천역에 도착한 다음, 중앙선으로 진입해 영주역에 도착해서 철암역으로 가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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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항선 승강장으로 갔다. 천안역을 통과하는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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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 객차 옆면에는 서해금빛열차의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장항선에서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역도 일부 통과하는 열차다.

천안, 웅천, 서천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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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ITX청춘 41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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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장항선 일반열차 승강장에 도착한 한국철도공사 동글이(VVVF) 311x60편성 시운전열차. 여기서 다시 서울방면으로 출발했다.

2017년 8월 9일 내일로 여행 (2부: 익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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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9일 내일로 여행 (1부: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


수원역에서 S트레인을 타고 익산역으로 갔다.

천안역을 출발했을 때 촬영한 천안-서대전 구간 주행영상. S트레인은 천안역 다음 정차역이 서대전역이여서 중간정차역이 없다.

서대전역을 출발했을 때 촬영한 서대전-익산 구간 주행영상. 서대전역 다음 정차역이 익산역이여서 중간정차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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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6분 지연도착했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하는 A(정선아리랑), G(서해금빛), O(중부내륙), S(남도해양), V(백두대간협곡)트레인은 새마을호급 관광열차이다. 역마다 다르게 표시한다. 어떤역은 S트레인으로 표시되고 다른역은 새마을호로 표시된다.

익산역은 서해금빛열차와 S트레인이 정차하는 역인데 모두 새마을호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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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한 서울행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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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정차해있는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 출발하면 전라선으로 진입하고 다음 정차역은 전주역이다.

이 동영상은 위에서 언급한 KTX와 S트레인이 출발하고 장항선에서 무궁화호가 도착하는 영상이다. 이 동영상의 무궁화호는 원래 타려던 익산행 장항선 무궁화호 1555열차다. 수원역에서 익산역으로 갈 때 호남선 무궁화호를 타면 2시간 35~40분이 걸리는데 장항선 무궁화호를 타면 3시간에서 정차역에 따라 3시간 20분이 걸릴 수 있다. 게다가 장항선은 단선이여서 지연이 잦기 때문에 지연까지 감안하면 3시간 30분 이상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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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내부. 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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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매점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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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광 팜플렛과 익산시티투어 탑승안내, 새만금 국제 피아노캠프와 군산 테디베어박물관 홍보문.

군산은 익산 서쪽에 있고 새만금은 군산 남서쪽에 있다. 어? 국제피아노캠프 장소가 예인음악예술전문학교라고 적혀있다.

익산시티투어는 5월에서 11월까지 운행하고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하며 10인 이상 예약해야 운행한다.

익산시티투어 탑승안내문 맨 밑에 익산시 CI가 있는데 CI모양이 더할 익(益) 자를 미륵사지 석탑처럼 디자인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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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의 연혁. 일제강점기인 1915년 1월 1일에 이리역으로 영업개시했고 1929년 9월 20일에 근대양식으로 역사를 신축했으나 1977년 11월 11일에 이리역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폭발사고의 원인은 화약을 실은 열차 안에서 추위를 녹이기 위해 촛불을 켰는데 그 촛불이 화약상자쪽으로 넘어지면서 불이 화약상자에 붙었고 이로 인해 폭발사고가 났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화물열차는 반드시 새마을호보다 우선순위로 통과시켜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것이다. 이 폭발사고가 난 다음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해 익산시가 되었다.

참고: 이리역 폭발사고(위키백과)

2004년 4월 1일에는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KTX가 개통되었고(이때 고속선이 서울(정확히는 금천구청(구 시흥역))-대전,서대전역, 대전-동대구 구간만 개통되었다.)

2007년 12월 27에는 장항역과 군산역을 이전하고 이 두역 사이를 금강하구둑으로 연결해 2008년 1월 1일부터 장항선 영업개시하고 장항선의 시, 종착역이 되었다. 장항선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새마을호 행선판을 보면 '용산/익산 (장항경유) 익산/용산'이렇게 적혀있다.

2014년 11월 29일에는 선상역사를 완공했고 2015년 4월 2일에 호남고속선이 개통되었다.

익산역은 장항선, 호남선, 전라선이 분기하는 역이고 고속열차(KTX, SRT)의 필수정차역여서 승강장 번호가 10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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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동쪽으로 가서 백종원이 방문했던 분식집인 '고려당'에 갔다.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2017/08/31 - [미각여행/味] - 전북 익산(익산역) 고려당

메밀소바와 만두를 주문했는데 만두를 만드는데 오래 걸렸고 만두 크기가 커서 식사하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서해금빛열차를 오산리역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식사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익산역에서 찍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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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끝내고 급히 익산역의 호남선, 전라선 상행선 무궁화, ITX새마을 승강장으로 갔다. 서해금빛열차는 이미 익산역에 도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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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는 KTX산천, 정차중인 KTX, 도착하는 호남선/전라선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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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한 익산종착 서해금빛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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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치는 장항선 승강장이고 익산역 다음 역은 대야역으로 적혀있다.(익산역과 대야역 사이에 임피역과 간이역인 오산리역이 있는데 임피역은 여객운행이 중단되고 문화재로 선정되었고 오산리역은 폐역되어 그 터에 역명판 1개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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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부분. 서해금빛열차도 익산역에서 새마을호로 표시한다. 이 사진을 찍고 오산리역으로 갔다. 이 시점에서 1시간 뒤에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가 오산리역을 통과해 익산역에 도착한다.

2017년 8월 9일 내일로 여행 (1부: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


익산에는 과거 군산선 시절부터 장항선 편입 초기까지 영업을 했던 오산리역이라는 간이역이 있다. 지금은 철거되고 그 자리가 오산리역이라는 역명판만 있지만 그 곳에 가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수원에서 익산으로 가는 S트레인을 타려다가 장항선 무궁화호 1555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러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장항선 무궁화호인 1555열차를 타지 못했고 결국 S트레인을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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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수원역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피자 두조각 크기의 피자로 아침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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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으로 가는 S트레인 4873 열차표를 샀다. 요금은 2만원. 지금 와서 후회하는게 나중에 알게 된건데 내일로가 있으면 두번 관광열차를 50%할인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참고로 S트레인은 운임이 ITX새마을과 같다.(수원역에서 익산역으로 가는데 ITX새마을을 타면 2만원이고 새마을호(장항선)를 타면 2만 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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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광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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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통과하는 디젤동차 시멘트열차. 디젤동차 두대를 뒷부분을 마주보게 해서 연결했다. 디젤동차 색이 빨간색이고 이런 디젤동차가 여객열차보다 화물열차로 운행하는 것을 몇번 봤다.(여객열차로 운행한 거는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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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 이 열차를 타고 익산역에 갔다. 디젤동차는 거북선으로 디자인되어있고 발전차와 객차는 학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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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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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를 판매한다는 안내문. S트레인은 서울(용산역에 정차하지 않음)-여수엑스포, 부산-보성(경전선) 운행계통이 있다.

보성역에 정차하지 않지만 보성이 남쪽(전라남도 남쪽)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성녹차를 판매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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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차로 갔다. 음악을 들을수 있는 공간. 1970~80년대의 트로트, 팝송을 들을 수 있고 신청곡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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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의 영화포스터. S트레인 카페객차의 유리창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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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서 판매하는 간식거리. 지난 7월 28일에 탔던 A트레인과 비슷하거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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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A트레인과 별 차이가 없다. 가평잣은 A트레인에서 파는데 이 S트레인에서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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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옛날(1970~80년대)에 했던 놀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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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1970~80년대)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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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소총 모형. 모형이여서 아주 가볍다. 실제 M-16소총은 그리 가볍지 않다. 육군훈련소에서 4주훈련을 받게되면 M-16소총으로 훈련받는다. M-16소총으로 훈련받은 사람한테는 그 시절이 떠오를 수 있다(?).

(나도 육군훈련소에서 M-16소총을 가지고 4주동안 훈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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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잘 모르겠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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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마실 수 있는 4호차로 갔다. 출입문에 "여보게벗차 한잔나누세"라고 옛날한글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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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차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다례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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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자전거 거치대 같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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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는 이런 크기의 모니터가 양 끝에 한대씩 있다. S트레인에 탑승한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떴다. 위에는 한글, 가운데는 영어, 맨 밑은 일본어로 적혀있다. 사드(THADD) 때문에 중국어는 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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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정차역 안내. 서울역을 출발해서 영등포, 수원, 천안, 서대전, 익산, 전주, 남원, 곡성, 구례구, 순천, 여수엑스포에 정차한다.

논산, 여천역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아! 저 S트레인 캐릭터는 인터넷의 S트레인 캐릭터와 좀 다르다. 인터넷상의 S트레인 캐릭터는 거북이를 컨셉으로 잡았는데 이 모니터의 S트레인 캐릭터는 거북선을 컨셉으로 잡았다. 인터넷의 S트레인 캐릭터를 보면 거북이 등 비슷하게 그린 무늬가 있는데 이 S트레인 캐릭터는 옆면이 거북선 옆면그림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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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한다는 안내. 천안역에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 끝번호를 2명 추첨해서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아쉽게도 되지 못했다.)

종합적으로 S트레인은 1970~80년대 복고풍 관광열차다. 그리고 역에 도착할때는 기존 무궁화, 새마을, ITX새마을과 다르게 방송이 나간다.

2017년 6월 22일 출사 (1부: 군포역, 장안철교, 한양대역)


오전에는 장안철교에 가서 군자차량기지 입고열차를 촬영한 다음 한양대역에 가서 2호선 열차사진을 (외선순환 위주로) 촬영하고, 점심은 세종대 인근의 무한리필 돈까스집에서 식사하고, 오후에는 지축역에서 지축차량기지 출고열차를 찍고 대곡역에서 3호선 GEC쵸퍼 열차 사진을 찍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이 페이지에는 군포역, 장안철교, 한양대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열차는 한국철도공사(1호선), 서울교통공사(1, 2호선) 열차다.

먼저 서울역급행 열차를 타기 위해 군포역으로 갔다. S트레인 열차가 군포역을 통과하고 있다.

객차와 발전차는 S트레인 도색인데 디젤동차는 S트레인 도색이 아니다.

용산행 장항선 무궁화호

전기동차 무궁화호

군포역에서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4편성 서동탄행.

한국철도공사 신차뱀눈이(VVVF) 서울역급행 열차가 군포역에 접근하고 있다.

군포역에 도착한 서울역급행. 이 서울역급행은 신창역에서 출발한 열차다.

구로차량기지를 지날 때 찍은 중저항 1x68편성

용산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경의중앙선 4량열차.

구 용산선 방향 선로. 용산선은 용산역에서 가좌역까지 이어진 선로로 용산종착 열차를 수색기지로 회송하거나 수색기지에서 용산역으로 회송하는 선로로 사용되었다.

서울역에 도착했다. 4호선으로 갈아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간 다음 2호선으로 갈아타 한양대역에서 내려 장안철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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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철교에서 군자차량기지로 입고하는 2호선 열차사진을 찍었다. 순서대로 (광폭형) GEC쵸퍼, VVVF, VVVF, 개조 GEC쵸퍼, (광폭형) GEC쵸퍼, 개조 GEC쵸퍼, (광폭형) GEC쵸퍼 이다.(편성확인이 어려워서 편성은 생략했다.)

한양대역 LCD모니터 오른쪽의 광고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생일을 알리는 광고다. 요즘들어서 연예인 생일관련 광고가 지하철역에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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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역 3번출구에서 찍은 2호선 열차사진이다. 순서대로 (광폭형) GEC쵸퍼 286편성 외선순환, VVVF 201편성 외선순환, 멜코쵸퍼 208편성 외선순환, 멜코쵸퍼 214편성 외선순환, 개조 멜코쵸퍼 233편성 외선순환 이다.


위의 두 사진은 멜코쵸퍼 242편성 외선순환 열차 사진인데 잘 찍었다고(?) 생각해서 따로 올린 것이다.

이 사진은 건대입구역 외선순환 승강장에서 멜코쵸퍼 244편성 내선순환 열차가 출발하는 것을 찍은 사진이다. 다른건 좋은데 행선롤지가 너무 위로 올라가있다. 이 점만 빼면 잘 찍힌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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