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부산여행 (마지막: 해운대 동백섬, 영화거리)


감천문화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해운대 동백섬으로 갔다.

감천사거리 정류장에서 1011번 좌석버스를 타고 벡스코 근처로 갔다.

1011번 좌석버스는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지나는 버스다.

벡스코 근처 올림픽교차로 정류장에 내렸다.

관광지도. 잠깐만. 해운대역 위치가 부산2호선과 근접해있다. 현재의 해운대역은 신해운대역으로 원 위치에서 북쪽으로 이전되었다.

동백섬으로 갔다. 동백섬에는 웨스틴 조선호텔과 더베이 101이 있다.

동백섬 입구에서 찍은 해운대의 고층건물.


배와 고층건물을 같이 찍은 사진.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이 사진을 찍고 해운대 영화거리로 갔다.

영화거리로 가던 중 유람선이 있어서 이 유람선을 고층빌딩과 같이 찍었다.


여기서부터가 해운대 영화거리다. 첫 영화는 실미도.

바닥에 그려진 슈퍼맨.

태극기 휘날리며.

2012년에 방영된 영화 도둑들.

2013년 12월에 개봉된 영화 변호인.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 '어이가 없네'는 이 영화의 명대사이다.

영화거리의 끝을 지나고나서부터 광안대교가 보였다.

방파제와 테트라포트에 올라가지 마라는 경고문.

가까이 찍힌 광안대교.



여기까지 찍고 부경대 근처에서 저녁을 먹은 후 

2017/12/10 - [냉면/냉면집] - [진주냉면] 부산 남구(재한유엔기념공원) 하연옥

부산역 근처의 모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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