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1일 행신발 구포경유 부산행 KTX 255열차 탑승기



6월 21일은 해가 떠있는 날이 가장 길다는 하짓날이다. 이날 행신발 구포경유 부산행 KTX 255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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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부산행 KTX 255열차는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행신역에 가기 전에 행주산성에 들렸다가 가기로 했다.

5호선 송정역에서 행주산성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되기 때문에 5호선 송정역으로 가기 위해 신길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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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행 열차를 타고 송정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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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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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서울교통공사 캐릭터인 또타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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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 정류장으로 이동해 85-1번 버스를 타고 행주산성으로 갔다.

2018/07/15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행주산성(1)

2018/07/16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행주산성(2)

행주산성 관람을 마치고 행주산성 먹거리촌으로 가서 점심으로 초계국수를 먹었다.(후기를 보려면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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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행신역으로 걸어가는데 한옥형으로 지어진 행주초등학교를 지나게 되었고 사진 한 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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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초등학교 근처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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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거의 도착했을 때 담벼락에 그려진 KTX그림과 "고속철도 출발역 행신역"이라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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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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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출발 및 도착 KTX안내. 2시 10분에 포항행 465열차가 출발하고, 2시 35분에 부산행 141열차가 출발한다. 4시 25분에는 여수엑스포발 행신행 712열차가 도착한다.(712열차는 전라선 필수 정차역인 여수엑스포, 순천, 남원, 전주, 익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이고 작년 겨울에 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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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을 출발하는 포항행 KTX 46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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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행 KTX가 출발한 후, 고양기지에서 출고해 행신역 승강장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14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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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KTX 141열차. 이 열차 다음이 내가 탈 부산행 구포경유 KTX 255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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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근처 롯데리아에서 저녁에 먹을 감자와 모짜렐라인더버거를 구입한 후, 대합실로 가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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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발 행신종착 7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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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여수엑스포발 행신생 712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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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후 부산행 KTX 255열차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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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부산행 KTX 255열차. 행신역을 출발해서 서울, 대전, 동대구역에 정차한 후, 동대구역 이후로 기존 경부선을 따라 경산, 밀양, 구포역을 거쳐 부산역에 도착하는 열차다.

오후 4시 55분에 행신역을 출발해서 2분 지연된 오후 8시 15분에 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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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한 25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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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승강장에 내가 타고 올라갈 SRT 370열차가 있었고 올라갔다가 내려올 필요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다.

(원래 그 다음날 부전발 목포행 무궁화호를 촬영하려고 했으나 일이 생기는 바람에 올라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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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올라갈 수서행 SRT 370열차는 지제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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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 SRT 370열차를 타고 지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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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에 내려서 찍은 SRT사진. 지제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갔다.(끝)

2018년 3월 8일 대중교통 출사기(부전행 중앙선 무궁화호 1621열차)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가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청량리역에서 오전 7시 38분에 출발한다고 해서 아직 평창올림픽이 끝나지 않은 개학한 첫 주 목요일에 하나로패스를 구입해 탑승했다.(1621열차는 2월 평창올림픽 기간에 만종발 부전행 열차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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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최대한 일찍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가는데 전철 속력이 시원치 않아서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 청량리역으로 갔다.

8시 40분이 되기 전에 청량리역에 도착했고 하나로패스를 이용해 좌석을 지정했다. 표에 적힌대로 부전행 무궁화호는 오전 8시 57분에 출발한다.

(우리집에서 아무리 일찍 일어나서 간다 해도 청량리역에 7시 38분 안으로 도착하는 것이 무리여서 평창올림픽 기간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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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출발대기중인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 앞에 전기기관차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전기기관차는 영주역까지만 운행하고, 영주역 이후로 부전역까지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전기기관차 뒤에 발전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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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옆면 사진.

청량리역부터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청량리역에는 비가 내려서 전 구간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원주부터 눈이 내렸다.

(참고: 중앙선의 정식구간은 청량리-경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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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탑리역사. 성 모양으로 되어있다. 전라선 곡성역도 성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곡성역은 2~3층, 탑리역은 1층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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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화본역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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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지연으로 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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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디젤기관차가 분리되었다. 이 객차는 청량리행 야간열차 또는 익일 낮열차로 운행할 모양이다. 부전착발 무궁화호 중에서 부전-청량리 무궁화호를 제외한 나머지 무궁화호는 전부 3량으로 되어있다. 소요시간이 가장 긴 부전-목포, 부전-정동진 무궁화호도 3량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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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행 동해선 전철. 청량리역에 경의중앙선(용문, 지평역까지) 전철이 있다면 부전역에는 동해선(일광역부터) 전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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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매화축제 기간 중의 원동역 정차시간표. 왼쪽에는 부전역 도착열차안내 전광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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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을 나와서 부산1호선 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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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호선 부전역에 도착하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부전역에서 일반열차로 한번에 부산역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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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SRT 356열차표를 구입하고 환공어묵에서 늦은 점심으로 먹을 어묵을 구입한 다음(부전행 무궁화호 안에서 촬영에만 집중하느라 점심을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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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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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의 앞모습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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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환공어묵에서 산 어묵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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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잡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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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원본은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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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없어질 직업들: 의사, 동시통역전문가, 기자, 택시운전사, 택배기사, 펀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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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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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ITX새마을 1012열차로 환승했다. 이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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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끝)

2018년 2월 27일 내일로여행(수원경유 경부선 KTX)



수원역을 경유해서 서울, 부산으로 가는 KTX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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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안먹고 일어나자마자 군포역에 가서 K1902 서울역급행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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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고 타고온 급행열차는 신창급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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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부산행 KTX 231열차. 이 열차는 영등포, 수원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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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수원경유) KTX 23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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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스토리웨이에서 유부초밥을 사서 아침식사로 먹었다.

서울역부터 수원역을 거쳐 부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고 부산역에 정시도착했다.

부산의 명물인 밀면과(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돼지국밥을 먹고(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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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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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3층에서 바람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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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수호랑, 반다비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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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으로 갔다. 내가 탈 서울행 KTX 234열차. 이 열차는 수원역을 경유해서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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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 23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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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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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하는 부산종착 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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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내가 탈 열차에 탑승했고

부산역에서부터 수원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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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정시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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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로 가던 중 누리로, 무궁화, 중련KTX산천, KTX가 동시에 보여서 사진 한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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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신창행 누리로를 타고 안양역에서 내릴 계획이었으나 대신 무궁화호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수원역으로 가면서 무궁화호 맨 끝칸 끝부분에서 운행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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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4분 일찍 수원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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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익산행 새마을호 1159열차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2018년 1월 마지막주 내일로여행


금요일에는 대전에서 ITX청춘을 타고 용산으로 갔고 제천에서 부전으로 가는 야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부전역에 가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은 후 부산역에 가서 구포경유 서울행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가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해운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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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신창행 누리로 1722열차. 원래대로라면 사진을 찍었을 시간에 출발해서 수원역에 없어야 하나 2분 지연을 먹어서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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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 이 열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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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했는데 몇분 지연먹어서 출발 5분전에 대전역 ITX청춘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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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ITX청춘은 경춘선에서만 운행하던 열차인데 경춘선 급행전철의 부활로 운행횟수를 감축하게 되었고, 그 감축분을 경부선으로 투입했다. 용산-신도림은 급행전철승강장, 수원-평택은 전철승강장을 이용하고 천안, 조치원, 대전역에는 별도의 고상승강장을 설치했다. 천안역에도 전철승강장이 있으나 장항선 승강장에만 있었다. 그래서 천안역 경부선 승강장에 고상승강장이 설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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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2층석 내부.

2층석에서 대전부터 용산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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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지연으로 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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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지연도착한데다가 촬영한 영상들을 컴퓨터에 저장하던 중에 대전행 ITX청춘 열차가 출발해서 계획을 바꿨다.

서울에서 놀다가 청량리에서 부전으로 가는 밤 기차를 타고 부전역에 가서 새마을호를 찍고 부산역에서 구포를 거쳐 서울로가는 KTX를 타고 서울로 간 다음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신해운대로 가는 것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청량리에서 출발해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역으로 갔다. 잠은 이 열차 안에서 잤다. 참고로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는 8시간 걸리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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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 출발열차안내. 정말 다양하다. 맨 앞의 철암행 새마을이 찍고자 하는 임시열차이고 나머지는 정규열차다.

와~ 청량리, 동대구, 정동진, 목포 정말 다양하다(?).

아! 여기서 철암행 새마을호는 태백눈꽃열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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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부전역 구조상 이렇게밖에 찍을 수 없었다)

새마을호가 출발하는 동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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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를 찍고나서 부전발 목포행 무궁화호 1951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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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서 하차한 후 동대구발 부산행 무궁화호 1311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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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했을 때 반대편에 SRT열차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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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경유 서울행 KTX 254열차가 위치한 승강장으로 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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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탑승했다.

서울행 KTX 254열차의 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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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정시도착한 후 촬영한 영상들을 컴퓨터에 저장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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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3열차를 타러 갔다.

이 열차를 타고 신해운대역까지 갔다. 열차 안에서 갑자기 졸리기 시작했고 많이 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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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에 1분 빨리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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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ITX새마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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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 열차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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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신해운대역 바깥으로 나갔다. 신해운대역은 반지하 역이고 군부대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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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 동해선 광역전철은 수도권처럼 1회용 교통카드를 쓰고 부산지하철은 마그네틱 승차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산지하철-동해선 환승은 교통카드로만 가능하다. 1회용 교통카드로는 절대로 부산지하철 탑승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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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에 진입하는 포항발 순천행 무궁화호 194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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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여기까지.....

2018년 1월 9일 내일로여행(서대동부 부산행 KTX, 동해남부선 RDC무궁화)


행신역에서 서대동부 부산행 KTX 117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간 다음 버스로 부전역 근처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하고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RDC무궁화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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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신도림역으로 가서 2호선을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갔다. 2호선 노선도와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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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 내렸다. 홍대입구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2호선 GEC쵸퍼 289편성 내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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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 행신역으로 갔다. 오전 8시 13분에 행신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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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열차출발안내와 도착안내. 전부 KTX다. 행신역에 도착하는 KTX중에는 익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도 있다.

지난번에 여수엑스포역에서 행신역까지 KTX타고 온 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행신역에서 부산행 KTX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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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9분이 되어 KTX를 타러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 KTX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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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행신역을 출발하는 지평행 열차. 차량은 경춘선 열차이고 행신역 KTX승강장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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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승강장에서 출발대기중인 부산행 KTX 117열차.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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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출발할때까지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며 기다렸다.

행신역부터 부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광명역을 지나 평택 부근부터 세종시까지 눈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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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지연으로 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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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것은? KTX평창(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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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랩핑이 된 KTX산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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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창올림픽 랩핑이 된 KTX산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잡아먹었다. 얼른 KTX 안에서 찍은 동영상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버스를 타고 부전시장입구로 가서 그 근처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2018/01/12 - [미각여행/味] - 부산 부산진(서면역) 일품장원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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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사하고 부전역으로 갔다. 오후 12시 49분에 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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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을 부전역에서 촬영했다.(부전역에는 무궁화, ITX새마을(서울-신해운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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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출발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 1782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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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RDC무궁화 사진을 찍고 열차에 탑승했다.

부전역부터 동대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지난번에는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부전역으로 갔고 이번에는 RDC무궁화를 타고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갔다. 이 무궁화 열차는 동해남부선 열차 중에서 정차역의 수가 가장 적은 열차다.

(정차역: 신해운대, 기장, 태화강, 호계, 경주, 서경주, 영천, 하양, 동대구)

하양역에 도착했을 때 어린이가 탑승해서 하양-동대구 구간은 소란스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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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에서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와 교행했다. 열차가 경주역에 정차했을 때 인증을 위해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의 행선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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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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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열차출발안내. 서울행 ITX새마을 1010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어? 정동진행 무궁화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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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올림픽)과 반다비(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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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서울행 ITX새마을 1010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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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로는 과거 KTX가 운행했던 선로이고 지금은 이 선로로 운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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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역을 지날 때 찍은 새마을호 PP동차와 카페객차. PP동차의 방향이 진행방향 반대방향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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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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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기위해 수원역 전철승강장으로 가던 중 나타난 부산행 KTX 237열차.


행신-부산 경부선 KTX 좌석: 61,100원
부전-동대구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입석: 9,900원
동대구-수원 경부선 ITX새마을 자유석: 26,000원
총 97,000원


2017년 11월 22일 내일로여행 (구포역, 인천국제공항행 경부선 KTX)


수원역에서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구포역에 가서 열차사진을 찍고 부산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KTX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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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프리미엄은 평일(공휴일이 아닌 날) 월~목요일에 두번 좌석지정을 할 수 있다. 부산에서 인천국제공항(現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까지 가는 KTX로 좌석지정을 했다.

(지난번에는 부산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서대동부(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에만 정차) KTX로 좌석지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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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 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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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할 무렵에 찍은 장항선 신창행 누리로 172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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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출발할 때 찍은 출발대기중인 용산행 ITX청춘 41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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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열차(무궁화, ITX새마을, 구포경유 KTX)를 타고 삼랑진역을 지날 때 새마을호 객차를 볼 수 있다.

(참고: 삼랑진역에는 ITX새마을이 정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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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 도착해 하차했다. 구포역을 출발하는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 이 열차는 부전, 신해운대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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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상, 하행 열차시간표. 경전선 무궁화호와 구포역 경유 KTX도 있다.

2017/12/25 - [미각여행/味] - 부산 북구(구포역) 장수돼지국밥

구포역에 하차해 근처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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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호선 구포역은 경부선 구포역 코앞에 위치해있다. 여기서 부산3호선 열차사진을 찍었는데... 좋지 않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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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부선 구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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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KTX 25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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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지나간 후 나타난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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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0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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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 256열차. 구포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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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출발. 다음정차역은 밀양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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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 도착한 서울행 ITX새마을 100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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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부산행 ITX새마을 1003열차도 도착했다. 부산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

이 사진은 서울행, 부산행 ITX새마을 열차가 동시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니 '쌍쌍바'라는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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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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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행 KTX 138열차. 이 KTX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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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유가 있어서 KTX의 끝부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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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SRT열차가 부산역 승강장에 진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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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사진을 찍고 인천국제공항행 KTX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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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ITX새마을열차. 이 ITX새마을 열차는 구포역에서 타고 온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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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출발할 때 나오는 도착역 안내.

부산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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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지연으로 인천국제공항(現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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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역에서 가까운곳 위주로 둘러보고 역으로 갔는데... 어? KTX가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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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일반열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이 열차는 종착열차로 회차를 해야 한다.


수원-구포 경부선 ITX새마을 자유석: 35,200원

구포-부산 경부선 ITX새마을 입석: 4,100원

부산-인천국제공항 경부선 KTX 좌석: 72,100원(내일로 프리미엄)

총 111,400원

2017년 11월 21일 내일로여행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서대동부 경부선 KTX)


동대구역에서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역으로 간 다음 부산지하철로 부산역으로 이동해 서대동부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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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대전행 ITX청춘 4151 열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수원역 천안방면 전철승강장에서 ITX청춘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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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경부선 ITX청춘 열차에 탑승했다. 8월에 ITX청춘 열차를 탔어도 전부 경춘선 열차만 탔다.

참고로 경부선 ITX청춘 열차의 방송은 경춘선 ITX청춘과 달리 일반열차(새마을, ITX새마을, 무궁화)의 방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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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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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이 용산으로 바뀐 ITX청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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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SRT 표(17,600원)를 구입했다. 이유는 동대구역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는 부전행 동해남부선 무궁화호에 탑승하기 위해서였다. 수원역에서 제아무리 빠른 열차를 탄다 해도 10시 30분 안으로 동대구역에 도착할 수 없다. 또한 동대구역에서 부전역까지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탄 다음 부산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서대동부(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만 정차)KTX를 타야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참고: 부전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는데 빨라야 30분이고 일반열차로 부전역에서 부산역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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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SRT 313열차. 이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지난 8월에는 천안아산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갈 때 탑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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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기다려주세요. "열차 안에서 떠들지 않게 해주세요" 이것도 추가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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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지연으로 동대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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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SRT 31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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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 사진을 찍고 부전행 무궁화호를 타러 갔다. 출발대기중인 부전행 무궁화호 177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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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에 탑승해 부전역까지 갔다.

동대구역부터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경주역을 지나서부터 어떤 맘X이가 자기 아들들이 떠드는 것을 방치했다.(아이들을 제지하려는 노력조차 안했다) 그래서 경주역 지나서부터는 어린애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촬영한 날이 화요일이다. 대체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뭐때문에 기차를 탄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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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 경주, 호계, 기장역에서 찍은 사진. 서경주역을 제외한 경주, 호계, 기장역에서 청량리역으로 가는 무궁화호(청량리-부전 무궁화호)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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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 1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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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온 열차는 태화강발 동대구행 무궁화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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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 승강장별 행선안내문. 동해선 광역전철(부전-일광)을 탈 수 있고 또한 태화강, 경주, 동대구, 포항, 정동진(강릉), 안동, 청량리, 서울(서울-신해운대 ITX새마을), 삼랑진, 마산, 진주, 순천, 목포로도 갈 수 있다.

부전역에는 근성열차(운행구간이 450km가 넘고 소요시간이 7시간이 넘는 열차)들이 많이 정차한다. 그래서인지 근성열차들의 메카라 불리는 곳이다.

참고: https://namu.wiki/w/%EA%B7%BC%EC%84%B1%EC%97%B4%EC%B0%A8/%EB%8C%80%ED%95%9C%EB%AF%BC%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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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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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1동 망신지역: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지역으로 망신지역이라는 표지판. 얼마나 더러우면 이런 것까지 만들어서 설치했을까?

1시가 넘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2017/12/24 - [냉면/냉면집] - [부산밀면] 부산 부산진(부전시장, 서면역) 부잣집밀면

부전시장과 서면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값싼 밀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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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서면역에서 부산1호선을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 부산지하철에서는 아직도 마그네틱 승차권을 사용한다.

서울의 경우 2009년 5월부터 마그네틱 승차권 대신 1회용 교통카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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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타러 부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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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것은? 철도청 부산역 시절 일본 JR과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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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가 내가 탈 서대동부(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만 정차) 서울행 KTX 142열차다. 정차역은 동대구, 대전, 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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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있어서 KTX의 맨 앞부분을 찍었다.

부산역에서 동대구, 대전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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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에 가까워질 무렵부터 느리게 운행하더니만 서울역에 15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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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제천행 무궁화호 1281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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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내릴 무렵 구로차량기지에서 출고한 신차뱀눈이(VVVF) 회송열차가 영등포역을 통과하고 있었다. 이 열차는 서울역에서 신창급행으로 운행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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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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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가 출발한지 얼마 후, 신창급행 열차가 안양역에 도착했다. 이 신창급행 열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이렇게 첫번째 내일로 여행을 마쳤다.


수원-대전 경부선 ITX청춘 자유석: 11,400원

대전-동대구 경부선 SRT 좌석: 17,600원(별도구입)

동대구-부전 동해남부선 무궁화 입석: 9,900원

부산-서울 경부선 KTX 좌석: 60,200원(내일로 프리미엄)

서울-영등포 충북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영등포-안양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총 68,300원


-The End-

2017년 11월 3,4일 철도출사&여행기(마지막: 부산지하철, 부산김해경전철, 부산역, 수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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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11월 3, 4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부산역)

2017/12/29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11월 3, 4일 철도출사&여행기(2부: 부산역 새마을호, S트레인)

어제 부산의 관광명소를 갔다왔고 오늘은 부산지하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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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호선 중앙역에서 부산지하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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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에 도착한 부산1호선 다대포해수욕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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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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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행 열차에 탑승해 서면역으로 갔다. 

부산1호선 노선도. 부산역에 KTX, SRT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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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역에 내려 부산2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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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역에 도착한 부산2호선 양산행. 이 열차를 타고 사상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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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호선 노선도. 부산1호선이 부산 내에만 있는것과는 달리 부산2호선은 경남 양산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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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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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역에 하차해서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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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사상역에 도착했다.

열차가 도착해서 탑승했다. 사상역에서 가야대역까지 경전철의 운행장면을 찍었다.

이 동영상은 앞의 동영상의 배속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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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가야역에 도착했다. 여기는 경남 김해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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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하러 가는 가야대역 종착 경전철. 이 선로로 쭉 가면 차량기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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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역 사상방면 승강장. 여기서 열차를 기다렸다.

가야대역에서 사상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이 동영상은 앞의 동영상의 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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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사상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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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선으로 진입하는 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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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호선을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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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호선 사상역의 승차권발매기. 아직도 마그네틱 승차권을 사용하고 있다.

부산지하철은 서울지하철과는 달리 3시간을 초과하면 초과운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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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역으로 가서 점심으로 밀면을 먹고

2017/12/13 - [냉면/냉면집] - [부산밀면] 부산 부산진(개금역) 고려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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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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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공사장 벽에 그려진 부산1호선 열차. 집에가기 전에 부산역 근처의 삼진어묵에서 어묵을 산 다음 열차를 타러 갔다.

2017/12/14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삼진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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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정차중인 중련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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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서울행 KTX 234열차가 부산역 승강장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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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동대구, 대전, 수원역을 거쳐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다.

부산역에서 수원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동영상을 보다보면 여자아이가 떠드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그 이유는 내 뒷자리에 맘X이 있었다.

정확히는 내 뒤에 여자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가 탔는데 여자아이가 소란을 피우는데도 엄마는 말리지 않았다.(승무원도 말리지 않는다)

항상 열차 안에서 안내방송을 하면 어린이들이 객실 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방송이 나온다. 그러면 소란피우지 않게 조용히 시켜야 한다. 내 뒷 사람은 그것조차 하지 않았다.

왜 아이를 조용히 안시키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따지면 동영상을 찍을 수 없을거 같아서(정확히는 왜 애한테 그러느냐? 어리니까 그럴 수 있지 이런 답을 들을거 같아서) 그냥 참았다. 최소한 조용히 시키려는 노력이라도 한다면 맘X이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방치했기 때문에 맘X이라고 하는 것이다.

(어린애들 떠들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성인, 노인들 수다떠는 소리보다 더 시끄럽다.)

이 동영상은 앞의 동영상의 배속이다. 이 배속동영상에는 떠드는 소리가 없고 음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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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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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서울행 KTX 234열차.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The End-

2017년 11월 3, 4일 철도출사&여행기(2부: 부산역 새마을호, S트레인)


오글로리 사이트(임시열차 리스트)에서 새벽 6시에 부산역에서 출발해 곡성역까지 가는 임시 새마을호 열차가 있다고 해서 5시 20분에 일어나서 곧바로 부산역으로 갔다. 어제 킹스맨 영화를 보고 늦게 잤고 알람을 5시 30분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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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0분에 부산역 대합실에 도착했다. 곡성행 S트레인 4313열차가 바로 그 임시 새마을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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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을 출발하는 수서행 SRT 30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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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승강장에서 출발대기중인 서울행 무궁화호 1204열차. 5시 37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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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으로 공차회송중인 영주행 무궁화호. 디젤기관차가 장폐단으로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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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출발대기중인 곡성행 새마을호 4313열차. 부산역에서는 S트레인으로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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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찍은게 맞다.(부산역 역명판과 새마을호 객차 사진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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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판은 '단체관광열차'가 아니라 '부산<->곡성' 이라고 적힌 새마을호 행선판이었다.

앞에서 언급했던 새마을호 열차가 부산역 승강장에 도착, 출발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새마을호 열차가 출발한 후 숙소로 가서 컴퓨터에 새마을호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한 후 퇴실하고나서 아침식사할 장소를 찾았다.

2017/12/12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신창국밥

돼지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부산역으로 갔다. 이번에 찍을 열차는 부산-보성 구간을 운행하는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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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5분에 출발하는 보성행 S트레인 4871 열차를 찍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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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행 S트레인 4871열차. 디젤기관차는 S트레인 도색이고 객차의 외관은 서울-여수엑스포 전라선 S트레인과는 다르게 파란색 배경에 도형들이 배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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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뒷부분 사진. 발전차는 아쉽게도 S트레인 도색이 아닌 무궁화호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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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부산-보성 행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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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전라선 S트레인과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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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승강장에서 찍은 S트레인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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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는 부산-구포-삼랑진-마산-진주-순천-보성(경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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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행 S트레인 사진을 찍고 부산역 3층으로 갔다. 이때 부산종착 KTX열차가 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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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찍은 부산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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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찍은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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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부산종착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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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사진을 찍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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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터미널인데 전부 일본(대마도, 후쿠오카)으로 가는 노선밖에 없다. 일본과 가까운 위치이다 보니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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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객터미널에서 셔틀버스(교통카드로 이용가능)를 타고 부산1호선 중앙역으로 갔다.

2017년 11월 3, 4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부산역)


부산에 가기 위해서 수원역에서 KTX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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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대합실. 모든 열차가 몇분씩 지연되었다. 응? 왠 양평행 새마을호?(이 열차는 당일 오글로리 임시열차 리스트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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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 비가 내리고 흐려서 흔들리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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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통과하는 전기기관차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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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서울교통공사 VVVF 101편성 동묘앞행. 아직 서울로 7017랩핑이 남아있으나 서울교통공사 CI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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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동묘앞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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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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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0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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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양평행 임시 새마을호 4336열차. 전기기관차가 견인하는 새마을호 열차다. 부산행 무궁화호 때문에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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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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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5분 후, 순천행 해랑열차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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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익산역에서 6시 20분에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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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12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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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발전차가 무궁화호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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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가 무려 12분씩이나 지연되어 도착해서 수원역 대합실로 올라가봤다. 모든 하행선 열차들이 10분 넘게 지연되었다.

역에서는 출고지연으로 인해 지연된 거라고 방송했다.

참고: 모든 무궁화, 새마을, ITX새마을 하행열차는 수색기지에서 출고해 서울역, 용산역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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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서울교통공사 VVVF열차. 아직 서울메트로 문구가 남아있다.

12분후, 부산행 KTX산천 4011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했고 이 열차에 탑승했다.(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찍을 수 없었다)

수원역에서 부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중간정차역은 대전, 동대구 뿐이다.(수원, 대전, 동대구, 부산역 정차)

수원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다양한 종류의 열차(무궁화, 새마을, 관광열차(S, O, 서해금빛), 해랑열차) 사진을 찍었다.

위의 동영상의 16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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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했다. 이 KTX산천 열차가 수원역에서 타고 온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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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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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부산에 도착했다.(깜빡잊고 부산역 사진을 찍지 않았다) 


이제 부산여행을 시작했다.

2017/12/05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1부: 초량상해거리)

2017/12/06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 11. 2~3 부산여행 (2부: 40계단)

2017/12/07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3부: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2017/12/08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4부: 감천문화마을(1))

2017/12/09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5부: 감천문화마을(2))

2017/12/11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마지막: 해운대 동백섬, 영화거리)

점심, 저녁 식사:

2017/12/04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초량상해거리) 원향재

2017/12/10 - [냉면/냉면집] - [진주냉면] 부산 남구(재한유엔기념공원) 하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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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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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하고 어느 모텔에서 하루 잤다. 자기전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1)'를 해서 킹스맨을 보고 잤다.

이 장면은 콜린퍼스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th man)"대사를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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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다 보고 잤다. 이 킹스맨 영화는 새벽 1시 넘어서 끝났다.

부산여행을 끝내고 부산역에서 열차를 타기 전에 부산어묵을 사기 위해 부산역 근처의 삼진어묵으로 갔다.

부산역 근처 삼진어묵.

삼진어묵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가공소이다.

먼저 보인 어묵고로케. 패스.

어묵 만드는 모습을 모형으로 나타냈다.

이쪽도 패스.

삼진어묵에서 파는 어묵탕용 어묵.

앞의 오뎅탕 어묵말고도 다른 어묵도 판다.

갓 튀겨낸 어묵. 이 쪽은 비싸서 패스.

치즈말이 2개(1,600원), 대맛살말이 2개(2,000원)를 사고


밀린 블로그 게시물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여행시점 1달 후에 글을 썼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8000원어치를 샀다. 맛은 말할 것 없이 맛있다.


이 국밥집은 24시간 하는 집이여서 아침식사를 여기서 했다.

부산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숙소를 부산역 근처에 잡고 아침식사를 여기서 할 계획이었다. 

돼지국밥의 정의는 부산에서 돼지뼈를 곤 육수에 편육, 밥을 넣고 간을 해서 먹는 향토음식이다. 돼지국밥에는

향신료와 내장을 많이 넣는 대구식, 뽀얀 국물의 밀양식, 맑은 국물의 부산(신창국밥)식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돼지국밥 섞어(5번, 7,000원)로 주문했다. 돼지국밥에는 (1)고기만, (2)순대만, (3)내장만, (4)고기+순대, (5)섞어 이렇게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주문이 없을 때, (1)로 나가고 펄펄끓는 뜨거운 국밥을 원하면 미리 말할 수 있다. 또한 밥 대신 국수를 달라고 할 수 있다.

반찬은 셀프다.

마늘, 고추, 된장, 새우젓, 부추와 두 개의 빈그릇이 먼저 나왔다.

두 개의 빈그릇은 테이블에 있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담는 그릇이다. 이 사진에 있는 두 개의 큰 통에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있다. 아까 언급했던 빈 그릇에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먹을 만큼 담는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왔다.

돼지고기, 순대, 내장이 섞인 돼지국밥.

돼지국밥을 먹을 때는 부추와 새우젓을 넣고 먹는다.

국밥의 순대와 돼지고기를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모자란다는 느낌이다. 


11월 3일 금요일에 부산으로 1박2일 여행으로 갔다. 먼저 부산역과 가까운 초량상해거리(부산의 차이나타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에 위치한 중국요리집 원향재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초량상해거리에 위치한 원향재.

간짜장(7,000원)을 주문했다.

단무지와 양파에 배추김치가 반찬으로 나왔다.

이어 주문한 간짜장이 왔다. 면 위에 계란후라이와 오이가 있다.

짜장을 붓고

섞었다.

맛은 OK.

안남기고 다 먹었다. 부산은 밀면과 돼지국밥으로 유명하지만 1박 2일로 여행할 예정(점심, 저녁, 아침, 점심)이여서 부산역과 가까운 초량상해거리에 온 김에 짜장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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