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2일 철도출사&여행기 (4부: 집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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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5일장, 아라리촌 관람:
2017/08/17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정선5일장 사진
2017/08/18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정선 아라리촌 사진
정선역에서 A트레인을 타고 집에 가기 위해 청량리역으로 갔다.
*참고: A트레인을 새마을호 객차로 운행해서 태그에 '새마을호'도 포함했다.
정선역. A트레인 외에는 정식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없다.
정선역 A트레인 열차 시간표.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아우라지역에서 민둥산으로 갔다가 다시 아우라지역으로 가서 청량리역까지 간다.
정선군 주민의 경우, 성인은 2600원, 경로(敬老)는 1800원, 어린이, 장애인은 1300원이다.
정선역에 가면 레일바이크용 자전거가 한 대 있다.
정선역 역명판과 A트레인 표지, 통표걸이.
청량리역으로 가는 A트레인 열차가 아우라지역에서 출발해 정선역에 도착했다.
뒷부분 새마을호 객차.
선평역에 도착했다. 선평역에서는 무조건 10분 정차한다.
선평역에서 10분 정차하기 때문에 먼저 A트레인의 사진을 앞에서 찍고
새마을호 객차 사진을 찍었다. 선평역 장터는 정선역으로 갈때는 1개만 열렸는데 청량리역으로 갈때는 모두 닫아서 바깥공기만 마시다가 열차에 타야 했다.
새마을호 객차 내부.
정선역에서 별어곡역까지 동영상을 찍었다.
아! 중요한 것을 빼먹었네. 당일치기로 A트레인을 탈 때 아우라지행 열차에서 별어곡역을 출발했을 무렵엔가 곤드레밥 예약주문을 받는다. 가격은 8000이고 청량리행 A트레인 안에서 민둥산역에 도착했을 때 먹을 수 있다. 곤드레밥이 민둥산역에 도착했을 때 배달되기 때문이다.
석항역에 접근할 때 단선이여서 마주오는 청량리발 정동진행 무궁화호를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출발했다.
무궁화 도색을 한 새마을호 객차로 만들어진 건물. 알고보니 석항역 마을의 영농조합법인 건물이다.
영월역에 도착했을 때 찍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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