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6일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 출사기
수원역에 가서 광천역으로 가는 표(익산행 1555열차)와 돌아오는 표(용산행 1564열차)를 구입했다.
수원역에 도착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이 열차를 타고 광천역으로 갔다.
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중저항 부수칸을 가진 열차를 목격했다. 이런 열차는 병점 이후로 보기 힘든데 운이 좋게(?) 천안에서 볼 수 있었다.
신창역에서 반대편 열차가 지나갈 때 까지 오래 기다려야 했다.(이럴 거면 도고온천역에서 기다리게 해야 하는거 아님?)
객차 한곳에 모니터가 달려있었고 작동한다. '잠시후 광천역에 도착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신창역에서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광천역에 예정시간보다 6분 늦게 도착했다.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가기 위해서는 청소역에서 가는게 가장 좋은데 문제는 시간이 안맞고 청소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가 상, 하행 각각 4대뿐이다. 그래서 광천역 바로 옆에 위치한 광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청소에서 내려서 가야 한다.
매표소에서 청소까지 가는 버스(900번)표를 구입했다.
시간이 되어 900번 버스를 타고
(광천터미널부터 청소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청소역에 하차했다.
정류장에서 걸어서 앞에서 언급했던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갔다. 거의 도착했을 때 경운기가 지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수원역에서 광천역까지 타고 갔던 1555열차 다음열차다.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이때 다른 철도동호인 한 사람이 와서 그 사람과 같이 찍었다.
잠만... 카페객차가 없다!
1151열차를 찍고 나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를 찍기 위해 급하게 반대편으로 갔다.
참고로 1151열차는 청소역에서 1156열차와 교행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철도동호인은 1156열차의 사진을 찍고 다른 장소로 갔다.
시멘트열차.
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1557열차를 찍고 뛰어서 이 장소로 갔다.
화물열차. 이때 다른 철도동호인들이 이 장소에 왔다.(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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