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천안역)


천안에서 익산까지 새마을호를 타고 싶었다. 먼저 천안역에서 S트레인, O트레인, 서해금빛열차를 찍기 위해 일찍 천안역(경부, 호남선 승강장)에 간 다음 천안역 장항선 승강장에 가서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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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에서 이렇게 표를 구입했다.

참고: 천안역에서 익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장항선)요금과 ITX새마을(호남선)요금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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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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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한눈 판 사이에 도착해서 전두부를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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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은 고속선이 아닌 기존선에 위치해 있지만 수원역 경유 KTX(대전역 이후부터 고속선 이용)가 운행하기 때문에 승강장의 길이가 KTX에 맞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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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서울행 무궁화호 1316열차. 전기동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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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이 무궁화호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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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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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 그런데... 디젤동차가 거북선 그림의 디젤동차(S트레인 전용 디젤동차)가 아니라 해랑도색의 디젤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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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정차한 S트레인. 다음 정차역은 서대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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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차량은 누리로이나 관광열차여서 새마을급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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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한 O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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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하는 O트레인. 천안역을 출발하면 조치원역 근처에서 충북선으로 진입해 제천역에 도착한 다음, 중앙선으로 진입해 영주역에 도착해서 철암역으로 가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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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항선 승강장으로 갔다. 천안역을 통과하는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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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 객차 옆면에는 서해금빛열차의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장항선에서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역도 일부 통과하는 열차다.

천안, 웅천, 서천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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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ITX청춘 41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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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장항선 일반열차 승강장에 도착한 한국철도공사 동글이(VVVF) 311x60편성 시운전열차. 여기서 다시 서울방면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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