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9일 출사 (6부: 집으로(1))



동대문역 바깥으로 나왔다. 동대문(흥인지문)에 비가 내린다.

이 자리가 과거에 전차차고지였음을 나타내는 비석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를 타고 을지로3가역에서 2호선을 탔다.

2,3호선 을지로3가역. 여기서 2호선을 타고 시청역으로 갔다.

2호선 신차의 LCD모니터.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는지 "A disk read error occurred. Press Ctrl+Alt+Delete to restart"라는 문구만 있다.

시청역에 내려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시청역 역명판. 시청역이 리모델링 될 때, 교체되었다.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가서 급행승강장으로 갔다.

대기중인 신저항 동인천급행

용산역인데도 LED오류인지 주안역이라고 표시된다.

급행열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릴 때 문산행 열차가 도착한다는 방송이 있었다. 이촌역에서 4호선을 타고 갈 생각에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그러나 다시 급행승강장으로 갈 수 밖에 없었는데 문산행 열차는 용산역 다음에 정차하는 역이 효창공원역이여서 이촌역으로 가려면 용문행 또는 덕소행을 타야 했다. 그러나 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있었는지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고 그 사이에 동인천급행 열차가 출발했다.

용산역 회차선을 출발하는 신저항 1x80편성 회송열차



신저항 1x80편성 동인천급행 내부

내가 탄 동인천급행 열차가 용산역을 출발해서 구로역에 도착할 때 까지 동영상을 촬영했다.

구로역에 내려서 신창방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구로차량기지 입구에 납작이 열차가 있다.

중저항 1x68편성과 신저항 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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