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출사 (2부: 양주역으로 (2))




1호선 지하구간으로 진입하기 직전

이제 지하로 들어간다.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지하구간이다.

서울역, 시청, 종각, 종로3가, 종로5가, 동대문, 동묘앞, 신설동, 제기동역을 지나 청량리역으로 가고 있다.

2009년인가 그 때 청량리역 부역명이 서울시립대로 정해졌다.

한문은 그대로 청량리.

지하에서 빠져나올 때 찍은 춘천방면 ITX청춘



휘경2건널목을 지날 때 찍은 ITX청춘

신이문역에 도착했을 때, 신창행 열차가 도착해 있었다.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평일은 퇴근시간포함)에는 청량리~광운대역 사이에 있는 역에서 광운대발 천안, 신창행 열차를 탈 수 있다.

이문차량기지

과거에는 저항열차도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납작이들이 있다(뱀눈이도 있다).


광운대역 인근 시멘트공장

시멘트열차

광운대역에 도착했다. 광운대역도 스크린도어가 세워질 모양이다.

광운대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신차뱀눈이 회송열차

이 열차는 어디서 온 걸까? 성북기지에서 출고한 건가?

구 경춘선 선로 위의 전기동차


광운대역 회차선. 광운대역 종착열차가 회차선으로 들어가는 일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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