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을 정해서 대구역에 가서 달성공원, 경상감영을 둘러보고 중앙로역에 위치한 야끼우동으로 유명한 중국식당인 중화반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2번 출구와 가깝다.
메뉴판. 야끼우동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야끼우동(9,000원)으로 주문했다.
야끼우동이 이 식당의 유명한 메뉴라서 그런지 야끼우동 사진을 크게 해놓고 영어, 중국어, 일어로 야끼우동을 적었다.
오후 12시 22분쯤에 도착했고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서 자리가 꽉 차있을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자리가 있었다(식사하는 손님은 많았다).
물과 깍두기, 단무지와 양파, 춘장.
반찬은 한번만 제공되고 그 다음은 셀프다. 여기서 먹을만큼 가져가면 된다.
주문한 야끼우동이 왔다.
이게 그 유명한 야끼우동.
야끼우동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모자란 점이 아쉬웠다.
사랑의 모금함. 영수증이 아닌 현금을 넣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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