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4일 출사 (7: 7호선 부평구청역으로 가다)

2017년 3월 4일 출사 (7: 7호선 부평구청역으로 가다)

이날은 오후에 건대에서 모임이 있었다. 건대로 가기 전에 출사를 했는데 먼저 용산역으로 가서 중저항 열차를 찍고 신도림역에서 다시 중저항 열차를 찍고 마지막으로 노량진역에서 중저항 열차사진을 찍은 다음 9호선을 타고 당산역으로 가서 2호선으로 갈아 탄 다음 2호선 멜코쵸퍼 열차 위주로 찍다가 을지로4가에 가서 점심식사를 한 다음 성수지선을 타고 군자차량기지 사진을 찍고 건대로 갔다. 모임이 끝나고 7호선을 타고 온수역을 거쳐서 7호선의 시종착역인 부평구청역에서 사진을 찍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돌아와 1호선을 타고 집으로 갔다.

건대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가려고 7호선을 탔다. 시간이 있어서 7호선의 시/종착역인 부평구청역에 가보기로 했다.

뚝섬유원지역에서 청담역으로 갈 때 찍은 동영상이다.

건대입구역에서 탄 열차가 온수행 열차여서 일단 온수역에 내리게 되었다.

온수행 열차의 종착역 안내방송

온수역에 내렸다. 장암-온수 구간은 위의 사진처럼 지하철폰트에 날개(갈매기)형 역명판으로 되어있고 연장구간인 까치울-부평구청 구간은 견고딕체(?)에 직사각형 역명판으로 되어있다.

지하철 폰트로 적힌 7호선 연장구간 역명들. 까치울, 부천시청, 상동, 부평구청

지하철폰트로 '까치울'이라고 적혀있다.

온수역 스크린도어

온수역 전화번호

한 10분 후 SR시리즈 부평구청행 열차가 온수역에 도착했다.

온수-까치울 구간 주행영상. 온수회차선을 볼 수 있다.

춘의역 도착사진.

신중동역 도착사진. 역명판의 불빛의 광도(光度)가 높아서 글씨가 안보인다.

부천시청역 안내

부천시청역 도착사진. 신중동역보다 광도가 낮아서 글씨도 찍혔다.

SR시리즈 내부. TC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

상동역 도착사진. 광도가 신중동역과 부천시청역의 중간쯤이다.

이제 이번역은 삼산체육관역

삼산체육관... 근처에 만화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삼산체육관역 도착사진. 2014년에 인천 아시안게임이 삼산체육관에서도 열려서 그런지 중국어와 일본어가 적힌 역명판으로 교체되었다(?).

삼산체육관역 스크린도어. 스크린도어 글씨체는 처음에 서울남산체(굴포천역도)였다가 고딕체로 바뀌었다.

굴포천역 도착사진.

굴포천역 스크린도어 글씨체. 처음에는 서울남산체였다가 고딕체로 바뀌었으나 다시 서울디자인가이드가 적용된(?) 서울남산체로 다시 교체되었다.

굴포천역 승강장. 이제 다음역은 마지막역인 부평구청역이다.

부평구청역 종착방송과 회차선 진입영상. 이제 환승역 표시 때 인천1호선 표기도 영문(Incheon Line 1)으로 나타난다.

부평구청역 회차선으로 진입한 SR시리즈 열차

확대해서 찍었다. 스마트폰인데다가 어두워서 사진의 노이즈가 심하다.

부평구청역 종착승강장에 있는 전체 노선도. 밑에 "행복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5678서울도시철도"라고 적혀있다.

7호선 부평구청역 종착승강장. 인천1호선 계양방면 환승안내가 되어있다.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인천1호선으로 갈아탈 때 계양방면으로 가는지 국제업무지구방면으로 가는지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