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세류역에서 출사를 하기로 했다. 당정역 승강장으로 오자마자 용산방면 장항선 새마을호 열차가 나타났다.


그 다음에는 중련 누리로 열차가 등장했다.

서울-신창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고 무궁화호처럼 운행한다.


ITX새마을

납작이 광운대역행


전기동차 무궁화호

납작이 천안행. 이 열차를 타고 세류역으로 갔다.

이 사진은 수원-세류 구간에 위치해 있고 사진 속 언덕은 과거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 할 때 고가를 설치하고 언덕을 통해서 안산을 거쳐 소래포구로 갔던 모양이다. 지금은 협궤열차가 운행중단된지 20년도 되었으니 언덕만 남아있다.


세류역에 도착했다. 바로 상행선 승강장으로 갔다. 타고온 천안행 납작이 열차가 출발한다.

전기동차 무궁화호

젠장.. 세류역에도 스크린도어가 세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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