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에서 천안급행을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평택-성환 구간 사진이다.

평택-성환 구간은 논과 밭이고 거주지와 한참 거리가 있기 때문에

평택역과 성환역 사이에 역을 신설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평택-성환 구간은 가장 길이가 긴 구간이여서 열차가 속력을 최대한으로 해서 운행한다. 과거 천안역 개통 초기 저항열차가 천안으로 운행하고 나서 열차가 퍼지는 현상(고장) 때문에 저항열차는 천안, 신창으로 가지 않는다.

천안역에 도착했다. 7570호 디젤동차가 화물열차를 견인한다.

천안역으로 진입하는 익산방면 장항선 새마을호

천안역에 정차했다. 새마을호는 천안역에 정차한다.

이제 출발한다.

다음 정차역은 아산역(KTX 천안아산역)이다.



화물열차

천안역에 도착한 천안(당역종착)행

동글이 신창발 청량리행 열차가 천안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7442호 디젤동차

천안역으로 진입하는 용산방면 장항선 새마을호. 이번 정차역은 천안역이고 다음 정차역은 평택역이다. 

천안역을 출발한다.

납작이 용산급행 열차가 천안역 회차선을 출발해서 천안역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원래 한국철도공사 열차는 회차선에 들어갈 때 행선을 회송으로 바꾸는데 천안역에서는 그러지 않는가 보다. 참고로 이 납작이는 내가 병점역에서 천안역까지 타고온 급행열차였다.

동글이 청량리행(정확히는 당역종착) 열차가 천안역 회차선으로 출발하고 있다.

천안역 회차선에서 대기한다.

천안역에서 대기중인 납작이 용산급행

천안역에 도착한 납작이 신창행

납작이를 타고 신창역에 가고 싶은데 막상 신창으로 가려고 할 때 오는 건 동글이나 뱀눈이...

봉명역으로 가는 납작이 신창행

이 사진을 찍고 천안급행을 타고 병점역에 하차해서 세류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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