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역 근처에 유명한 초밥집인 '초밥좋은날'은 예약이 필수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한다.
전곡역에 도착해서 바로 갔으나 예약손님들로 인해 기다려야 했다.
매주 월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재료가 소진될 때 까지 영업한다. 다행히 재료가 충분히 있어서 식사할 수 있었다.
메뉴판. 앞뒤로 메뉴가 적혀있다. 이 사진은 메뉴판의 앞면이다.
메뉴판 뒷면. 뒷면에 점심특선 3개가 있는데 짬뽕정식(짬뽕+초밥 6개, 10,000원)으로 주문했다.
락교는 셀프다.
먼저 짬뽕부터 완성됬다. 내 예상은 초밥이 먼저 완성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되었다. 짬뽕은 나가사키 짬뽕이다.
이어서 완성된 초밥.
초밥은 소라, 생새우, 삶은 새우, 연어, 흰살생선 두개, 총 6개다.
먼저 짬뽕부터 먹었다.
그 다음으로 연어초밥,
흰살생선초밥,
흰살생선초밥,
삶은새우초밥,
생새우초밥,
소라초밥을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초밥은 맛있었고 짬뽕도 맛있었다. 다만 짬뽕에 해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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