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내일로 여행은 청량리역에서 제천역을 거쳐서 대전역으로 가는 것이였다. 제천에서 점심을 먹고 충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대전의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12~16분 거리여서 그 곳에 갔다오기로 했으나 막상 내가 간 곳은 '성심당 케익부띠끄'라는 곳이였다.
어쨌든 안으로 들어갔다.
여러가지 종류의 빵들. 가격은 비싸다.
물을 마실 수 있게 컵과 물병이 배치되어 있다.
성심당의 역사.
쵸코쿠키 한개와 순수롤 한개, 슈크림 10개를 샀다. 가격은 슈크림 가격이 5000원이라는거 외에는 잘 나지 않는다.
순수롤부터 먹었다. 맛은 평범했다.
이번에는 슈크림을 먹었다.
슈크림의 맛은 최고로 맛있다.
마지막으로 먹은 초코쿠키. 별로다.
다 먹었다. 여기서 가장 맛있는 것은 슈크림 뿐이다.(다른거는 비싸서 안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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