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1일 내일로여행(서대전역 경유 호남선 KTX 577(익산행), 578(용산행)열차)
용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기 위해 안양역으로 갔다. 안양역에 도착했을 때 서동탄행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6편성 열차가 출발하고 있었다.
아직 용산행 무궁화호가 도착할 시간이 안되어서 안양역 바깥으로 나갔다. 응? 임대? 헉...
안돼!!!!!(이 식당은 돈까스 무한리필 식당이었다)여기가 문닫았으니 돈까스 무한리필로 먹으려면 서울로 가야 겠구나...
안양역을 통과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안양역에 도착하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4열차. 용산역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이 무궁화호에 타지 않았다.
내가 탈 광주발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가 안양역에 도착하고 있다. 이 무궁화호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용산역에 도착했다. 타고온 열차의 행선판이 목포행으로 바뀌었다.
용산역 8번 승강장에 진입하는 서대전경유 목포행 KTX 575열차.
용산역 7번 승강장에 도착하는 장항경유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아직 문이 열리지 않았다.
목포행 KTX 575열차가 아직 출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착한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
용산역을 통과하는 서울행 KTX평창
용산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KTX산천 119열차.
용산역에 도착하는 행신발 여수엑스포행 KTX산천 707열차.
용산역 9번 승강장에 도착하는 익산행 KTX 577열차. 원래는 KTX산천인데 평창올림픽 기간인 2월에는 KTX-1로 운행했다.
익산행 KTX 577열차.
출발시간이 되어서 열차 안으로 들어갔다.
예정시간보다 5분 늦게 출발해서 1분 지연으로 익산역에 도착했다.
우선 촬영한 동영상들을 노트북으로 옮겼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다 옮겼으나 출발하기까지 20분 남아서 익산역 주변 식당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풍년제과에서 초코파이를 먹으려 했으나 풍년제과가 없어졌다. 그래서 던킨도너츠로 때웠다.
이 KTX는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 타고온 열차이고 회차를 위해 전라선 동익산역(여객영업안함)으로 갔다가 다시 익산역 상행선 승강장으로 이동한다.
이 열차는 용산행 KTX 578열차다.
이 KTX를 타러 갔다.
시간이 되어 용산행 KTX 578열차 안에 탑승했다.
내가 탄 KTX는 익산역을 출발했고 논산역에 도착했는데 왠 새마을호가 보였다. 알고보니 대통령 전용열차인 경복호였다. 열차 정차위치 때문에 아쉽게도 사진을 이렇게밖에 찍을 수 없었다.
익산역에서 출발한 용산행 KTX는 잘 달리다가 용산역을 앞두고 신호때문에 천천히 운행해서 4분 지연으로 용산역에 도착했다.
익산역에서 먹은 던킨도너츠로는 부족했는지 배가 고팠고 신용산역에 가서 4호선을 타고
이수역 남성시장에 위치한 무한리필돈까스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집으로 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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