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양평역, 양평 물맑은시장)



하나로 패스를 이용한 기차여행 중 양평역 근처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양평역과 물맑은 시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원래 청량리역으로 가려다가 양평역으로 가서 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메뉴판. 나는 순대국 특(8,0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순대국. 다데기와 들깨가루가 들어가있다.

순대국.

고추와 새우젓을 넣고

밥을 말아서 먹었다.

순대국 맛은 맛있었는데 양은 적당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기 전 주변 식당을 조사했는데 순대국집이 있어서 점심을 이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광화문역 1번 또는 8번 출구에서 가는게 가깝다.

메뉴판. 나는 순대국(7,0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 양파 대신 파가 있다.

주문한 순대국이 왔다.

순대국.

맛은 있고 양은 보통 순대국집과 같았다. 이 순대국에는 돼지 막창이 있는거 같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친척모임


11월 11일에 외할아버지 제사날이여서 외가 친척들과 임실에 모였다가 정읍(임실과 가까운 곳)에 있는 옥정호 근처 펜션에서 준비된 음식을 요리해서 저녁을 먹었다.

해가 저물기 전 아직 밝을 때 찍은 옥정호


옥정호와 1차선도로.

이번에 찍은 사진에는 댐이 있다.


오후 5시가 되자 토치를 이용해서 숯에 불을 피웠다. 숯에 불이 잘 붙을것 같지만 막상 숯에다가 불을 붙여보면 쉽게 불이 붙지 않는다.

그래서 토치로 한쪽만 집중적으로 불을 붙였다.

드디어 숯에 불이 붙었다.

먼저 석화(굴)를 구웠는데 껍질이 잘 분리되지 않아서 나머지는 전부 쪘다.

사과맛 사이다라고 적혀있는데 알코올도 포함되어있다.

석화를 굽고 나서 소갈빗살을 준비했다.

먼저 비닐을 뜻어내고

숯불에 구웠다.

다 구워진 소갈빗살. 먹어보니 맛이 있다.

그 다음으로 장어를 구웠다.

순대국도 준비되어 있다.

장어는 인기가 있어서 금방 동이 난다.

장어가 인기가 좋다 보니 더 구웠다.

마지막으로 등갈비를 구웠다. 이날 엄청많이 먹었다.

다음날 아침.

안개로 인해 옥정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족은 합동제사(본가)를 지내기 위해 여기서 먼저 출발했다. 

수원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장항선을 거쳐 익산역으로 갔다. 이번에는 백종원이 방문했다는 순대국집으로 갔다.

여기가 백종원이 방문했던 순대국집이다.

순대국밥(6000원)으로 주문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물론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먼저 나온 반찬과 밥 한공기. 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부추가 있고 컵은 1회용이다.

주문한 순대국이 완성됬다.

순대국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새우젓과 부추를 순대국에 넣고

밥을 말아 먹었다. 순대와 밥을 먹는 사진. 순대는 선지를 넣어 직접 만든 것이다.

이번에는 내장과 밥을 먹었다.

다 먹었는다. 맛은 있는데 양이 좀 모자랐고 새우젓을 따로 주기 보다는 알아서 넣게 해야 낭비되는 새우젓을 절약할 수 있다.(새우젓을 많이 줬다.)

인터넷으로 순대국 맛집을 찾던 중에 찾게 되었는데 인천에 있지만 양을 많이 준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버스정류장으로부터 떨어져 있다. 롯데아파트(연수어린이도서관) 정류장 또는 나래병원, 우리사랑병원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

메뉴판. 순대국(7000원) 양많이(고기추가)를 주문했다.

먼저 나오는 반찬과 공기밥.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

주문한 순대국이 왔다.

들깨가루와 새우젓, 다데기를 넣은 후

밥을 말았다.

이 반찬은? 돼지껍데기다.

아차차 부추 빼먹었다! 부추도 순대국에 넣었다.

맛을 봤다. 맛은 있다.

다 먹었다. 양 많이 달라고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 다음에는 동춘정식에 순대국 양많이 해달라고 해서 주문해야 겠다(재방문 의사 있음).

동춘순대국 전용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 오면 주차할 수 있다.


작년에 대림역 근처에서 중국음식을 먹었고 그 이후에 순대국집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대림역에 갈 기회가 생겼을 때, 그 순대국집으로 갔다.

24시 영업에 휴일은 없는거 같다.

유리창에 있는 메뉴판. 나는 순대국 특(8000원)으로 주문했다.

기본반찬. 양파와 겉절이, 깍두기에 순대 6점이 나온다.(원래 고추도 나오는데 내가 빼달라고 했다.)

주문한 순대국이 왔다.


먼저 순대부터 먹었다.

순대를 된장과 새우젓과 먹었다.

이번에는 새우젓, 된장, 양파와 같이 먹었다.

이제 순대국을 먹을 차례다. 먼저 고추와 다데기를 넣고

섞었다.

순대국을 먹었다. 음~ 맛있어. OK

안남기고 다 먹었다. 먹을 때 보니 내장을 빼고 순대만 있는 순대국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싫어하는게 있다면 빼달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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