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1: 지하 1층 식품관, 지하 2층 교보문고)



판교역에서 여주역에 갔다가 다시 판교역으로 가서 현대백화점으로 갔다.

판교 현대백화점 위치.

여기가 판교 현대백화점이다. 판교IC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서울로 가는 버스들이 정차하는 정류장이 코앞에 있다.

현대백화점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월-목의 경우는 오후 8시, 목-일의 경우는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지하 1층의 식품관 EATALY(이탈리)라고 적혀있는데 'EAT+ITALY'영어로 먹다의 eat와 이탈리아의 italy를 합친 것이다.

왼쪽은 모르겠는데 오른쪽은 랍스타(가재)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전주 쵸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가 입점해 있다.

이번에는 화이트 쵸코파이를 사먹었다. 가격은 2천원.

지하 2층의 교보문고로 가려다가 주차장으로 가게 되었다. 주차된 차를 보니 고급차들이 보였다.

왼쪽에서 첫번째 두번째 차는 벤츠, 세번째 차는 BMW, 네번째는 에쿠스로 보이고, 다섯번째도 벤츠.

이쪽도 고급차들이 주차되어있다.

왼쪽에서 첫번째 차는 제네시스(현대), 두번째 차는 벤츠, 세번째 차는 아우디, 네번째 차는 벤츠, 다섯번째 차는 SUV인데 잘 모르니 패스.

다시 지하 1층으로 올라갔다. 익산 풍성제과 초대전 안내문이 있다.

풍성제과는 익산역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다.

아이스크림.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4~5개 살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어? 우와~ 치즈다. 북처럼 큰 치즈는 이탈리아산 프로본로네(Provolone)라고 적혀있다. 와인잔도 같이 있는것을 보니 치즈와 와인을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쪽에는 치즈와 크림치즈, 베이컨이 있다.

지하 2층 교보문고로 갔다.

생각보다 전공서적 보다는 수험서적의 비중이 크다.

10일만에 끝내는 MBA(스티븐 실비거 저),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이랑주 저)

여기까지 보고 윗층으로 올라갔다.

전주 한옥마을의 먹거리들을 올렸다.


1. 아이스크림 튀김(2500원, 현금지불)

'한국닭집'이라는 곳에서 아이스크림 튀김을 팔아서 사먹었다.

이게 아이스크림 튀김이다.

겉은 뜨거운데 속은 차갑다.

한옥마을 근처에 '남부시장'이라고 있는데 그 곳에 위치한 콩나물국밥집을 찾다가 아이스크림 튀김을 먹게 되었다.


2. 호떡(1000원, 현금지불)

한옥마을 바깥쪽에 위치한 전주호떡집.

이 집에서는 옥수수호떡을 판다. 진짜 옥수수가 들어가있다.

호떡에 꿀이 많이 있다.


3. 아이스크림(3000원(?), 카드결제)

가게 이름은 '전주맛길'이고, 전주한옥나무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날이 더워서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가격은 3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정확히는 잘 모름)


4. 츄러스(2000원, 현금지불)

가게 이름은 '츄러스만드는 남자와 커피(간략히 츄남)'이다.

5주년 기념 할인행사를 해서 츄러스를 사먹었다.

기름에 튀겨지는 츄러스.

이제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굴면 마음깊이 감사를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안내문. 직원모욕과 아동방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서비스를 거부한다는 내용도 있다.

크림치즈 츄러스(2000원)로 먹었다.


5. 30cm 아이스크림(3000원, 현금지불)

가게 이름은 '또바기 화덕만두'인데 30cm 아이스크림을 판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먹었는데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쵸코로 먹는게 좋다.


6. 전주 쵸코파이(1개 1600원, 카드결제)

마지막은 전주 초코파이. 1951년부터 영업한 풍년제과의 한옥마을 지점에서 초코파이를 샀다.

수제 초코파이를 파는 풍년제과. 여러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1개에 1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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