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의 졸업식에 가서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다. 식당건물이 대형선박의 형태를 띄고 있다.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라는 곳에 있다.

MBC, SBS에서 취재한 적이 있는 식당이다.

메뉴판. 가마솥곰탕과 만두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밑반찬. 맨 왼쪽의 국수는 곰탕에 넣고 먹는 것이다.

주문한 곰탕이 왔다.

먼저 곰탕에 면을 풀어서 먹은 다음


밥을 말아서

먹었다. 곰탕을 먹는 모습. 먹어보니 맛이 좋다.

와사비를 탄 간장에 고기를 찍어먹기도 했다.

곰탕을 어느정도 먹다가 만두를 먹기 시작했다.

만두를 먹었다. 왕만두라서 개수가 적지만 양이 엄청났다.

안남기고 다 먹었고, 만족스럽게 먹었다.


작년에 여기에서 특곰탕을 먹었는데 성에 차지 않아서 이번에는 20공을 먹으러 갔다. 특곰탕은 15000원이었고 20공은 20000원이다.

코엑스 지하에 있는 하동관. 하동관은 명동본점과 여의도, 코엑스 이 세군데만 있다.

앞서 말했듯이 20공을 먹었는데 2만원이다.

파는 먹을만큼 곰탕에 넣으면 된다.

주문한 20공이 왔다. 제법 많아보인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 아! 밥도 이 안에 들어있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국물을 마셨는데 맛있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밥과 고기를 먹었는데 맛있다.

이 간장은 고기를 찍어먹는 용도이다.

아! 파를 안넣었다. 아무것도 안넣고 먹었는데 맛있어서 있는 그대로 먹고 있었다.

국내산 무, 배추, 마늘 값이 인상되었으니 남기지 말라는 안내문

곰탕을 집에서 조리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도 판다.

다 먹었다. 20공도 내 성에 차지 않는다. 다음에는 25공으로 먹어야 겠다.

고디바로 가서 디저트(?)를 먹었다.

6300원짜리 초코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이게 6300원 아이스크림. 이 6300원 아이스크림이 구우일모(九牛一毛)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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