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세미나 마지막 회식을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작은화로' 라는 식당에서 하게 되었다.

유성온천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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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입구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다.

예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반찬과 수저, 젓가락이 세팅되어 있었다.

어? 저것은 피조개 찐거 같다.

이것은 선지국. 소고기도 있다.

한 테이블당 돼지생갈비, 양념갈비 각각 2인분 씩 먹었다.

양념갈비 2인분과 생갈비 2인분생갈비가 왠지 삼겹살 같아보인다.

숯불과 불판 세팅이 완료되었고

먼저 생갈비부터 굽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익자 뒤집고

먹기좋게 잘랐다.

익은 생갈비 한 점을 먹었다. 고기를 씹자 육즙이 흘러나왔고 맛이 있다!  

생갈비를 먹고 나서 양념갈비를 구웠다.

한쪽 면이 익자 뒤집어서 반대쪽을 익히고

먹기좋게 가위로 썰었다.

양념갈비 맛도 보았다. 좋아! 양념갈비도 맛있다.

생갈비에서 갈비뼈에 붙은 살은 내가 먹었다.

양념갈비로 2인분 더 주문했다.

추가한 양념갈비를 불판위에 올리고

밑부분이 익자 뒤집어서 구웠다.

먹기좋게 가위로 썰어서

먹었다. 맛있다 맛있어.

후식은 냉면

맛있는데 양이 좀 모자랐다. 고기도 맛은 있는데 양이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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