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세종대에 위치해 있는 무한리필집에서 식사를 했다.

세종대와 가까운 대신 지하철 역과는 거리가 있다.

가격은 7,500원

음료수 무한리필에

여기서 밑반찬을 가져가면 되고,

소스와 수프.

떡갈비를 가져가면 된다.(늦게 가서 그런지 돈까스가 없었다.)

돈까스가 없어서 우선 햄버거 빵과 떡갈비를 이용해서

떡갈비버거를 만들었다.

그 다음에 돈까스가 튀겨져서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다. 

떡볶이. 늦은 시간에 가면 먹을 수 있다.

갓 튀겨진 돈까스. 식사시간때 가면 바로바로 먹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때에 가면 구경하기 힘들다.

돈까스와 떡갈비, 떡볶이.

어? 탕수육이 있다. 7,500원으로 오른 대신 탕수육이 추가됬다.

마지막은 탕수육과 떡볶이로...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시 오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장항선 새마을호 열차가 익산역에서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나서 2011번 버스를 타고 무한정 수제돈까스 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버스를 타서 그런지 용산에서 여기까지 대략 1시간 걸렸다.

7,5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릇을 재사용해달라는 안내문.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다.

소스와 떡갈비.

밑반찬과 돈까스.

식사를 시작했다. 돈까스 세장과 고기국으로 시작했다.

그 다음은 돈까스 두장(떡갈비가 준비되지 않았다.)

어? 떡볶이? 그동안은 제육볶음이었는데 이날은 떡볶이가 준비되었다.

떡갈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서 돈까스만 먹었다.

마지막은 떡볶이와 떡갈비 두개.

안남기고 다먹었다. 시간을 보니 오후 5시가 되기 전이었다.


이 무한리필 돈까스 집은 작년 6월에 가봤고 장안철교 출사를 마치고 점심을 여기에서 먹고 싶어서 여기로 갔다.

어린이대공원역 6번출구에서 세종대를 가로질러 좁은 2차선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있다.

한번 쓴 접시는 다먹을때까지 계속 써달라는 안내문. 그렇지 않으면 가격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선불이고 김치와 제육용 고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산이다.

모든 물가가 올라서 음식 남기지 말고 그릇을 맞는 용도에 써달라는 호소문. 저 호소문대로 해서 가격이 인상되는 것을 막아야 6900원에 무한리필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무한리필 음료수

각종 반찬. 김치, 단무지, 피클 등

돈까스

돈까스 소스. 보통 돈까스 소스와 매운 소스가 있다.

떡갈비와 소고기국. 원래 사골이 있었는데 소고기국이 있다.

밥과 빵. 빵은 떡갈비버거를 만들어 먹을 때 쓴다.

돈까스 세개에 떡갈비 한개로 시작했다.

돈까스와 떡갈비

돈까스 단면

떡갈비 단면

다 먹었다.

돈까스 두개와 떡갈비 하나를 먹었다. 추가로 소고기국도.

다 먹었다. 두번째 돈까스를 다 먹으니 배가 불렀다. 무한리필이지만 그래도 맛이 있기 때문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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