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새마을호 열차가 익산역에서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나서 2011번 버스를 타고 무한정 수제돈까스 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버스를 타서 그런지 용산에서 여기까지 대략 1시간 걸렸다.

7,5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릇을 재사용해달라는 안내문.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다.

소스와 떡갈비.

밑반찬과 돈까스.

식사를 시작했다. 돈까스 세장과 고기국으로 시작했다.

그 다음은 돈까스 두장(떡갈비가 준비되지 않았다.)

어? 떡볶이? 그동안은 제육볶음이었는데 이날은 떡볶이가 준비되었다.

떡갈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서 돈까스만 먹었다.

마지막은 떡볶이와 떡갈비 두개.

안남기고 다먹었다. 시간을 보니 오후 5시가 되기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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