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흥남집이 오장동과 신림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고양 스타필드에도 있다.

고양 스타필드 3층 잇토피아(EATOPIA)에 위치해 있다.

주문하면 이 리모콘 같이 생긴 것을 주는데 음식이 완성되면 이 리모콘이 작동한다. 리모콘을 가지고 가서 음식을 가지고 오면 된다.

섞임냉면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10,000원이다.

식초와 겨자는 테이블이 아닌 이곳에 있다.

먼저 온육수를 마셨다.

냉면을 더 맛있게 먹는방법: 식초, 겨자, 비빔소스.

음식이 완성되서 가지고 왔다.

맛있게 먹는 방법에 적힌대로 식초, 겨자, 양념소스를 넣고

먼저 계란을 먹은 후

오이를 먹고

섞었다.

먼저 면을 먹었다. 함흥냉면답게 질겼으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회와 면을 같이 먹었다.

회+편육+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먹었다.

다먹었으면 여기에 식기를 반납한다.

디저트로 생활의달인에 나온 호떡을 사서 먹었는데.

속이 비어있고 꿀이 별로 없었다. 이런 호떡은 내 취향에 안맞나보다.

근처에 위치한 홍두병에서

 다크초콜렛맛으로 먹었다.

오장동흥남집의 직영점이 신림역 근처에 있는 것을 알았으나 갈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2호선 열차사진을 찍으러 신대방역으로 가게 되어서 그 다음역인 신림역에 내려 오장동흥남집 신림직영점으로 갔다.

여기가 신림역 근처에 있는 오장동흥남집 신림직영점이다. 신림역 근처에 있지만 여기까지 오면서 약간 멀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MBC맛있는 TV와 KBS생생정보통에서 촬영왔나보다.

MBC무한도전과 TVN 수요미식회에서도 촬영왔구나... 섞임냉면(10000원)을 주문했다. 오장동에 있는 오장동흥남집 본점도 섞임냉면이 10000원이고 여기도 10000원이다.

함흥냉면집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온육수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무채

주문한 섞임냉면이 왔다.

신림동 오장동흥남집의 회냉면

먹을 준비를 했다. 소고기편육도 본점처럼 두 점씩인데 편육크기가 본점의 절반이다.

2017/03/13 - [냉면/냉면집] - [함흥냉면] 서울 중구(오장동) 오장동흥남집

먼저 설탕을 넣고

겨자를 넣은 다음

참기름을 넣고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은 다음

섞었다.

전분으로 만들어진 함흥냉면 면발

이거는 회냉면에 들어가는 간재미 또는 가오리회

회와 면을 먹고

이번에는 편육+회+면 조합으로...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본점과 같고 양이 모자랄 수 있다.

입구 근처에서 경전철 공사를 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오장동에 있는 함흥냉면을 먹고 싶어서 오장동함흥냉면, 오장동신창면옥, 오장동흥남집 이 세 군데 중 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흥남집으로 갔다. 2호선 을지로4가역 8번출구 또는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에서 가는게 가깝다.

오장동흥남집 입구. 오장동흥남집 간판에는 한복을 입은 할머니가 그려져있다(이 그림이 없으면 오장동흥남집이 아니다!).

문 밖에 있는 메뉴판.

MBC 찾아라 맛있는 TV, TVN 수요미식회에서도 촬영을 했다.

메뉴판과 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 나는 섞임냉면(10000원)을 주문했다.

사람들이 많아서 창가 쪽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햇빛 때문에 더웠다. 사진은 양념통들이다. 참기름, 식초, 겨자, 다데기, 설탕.

먼저 온육수 부터 준다.

온육수부터 마셨다. 단열 컵이여서 잡기가 쉽다.

주문한 섞임냉면이 왔다. 여기는 반찬을 안 주나보다.

이게 오장동흥남집의 섞임냉면

먹을 준비를 했다. 섞임냉면에는 소고기편육 두 점이 들어간다. 또 회는 간재미 회가 들어간다.

간재미 회 위에 설탕을 뿌리고

다데기를 넣은 다음

참기름을 뿌리고

겨자를 넣은 다음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었다.

섞어서 먹었다.

먼저 면부터 먹었다. 함흥냉면답게 전분으로 뽑아져서 좀 질기다. 그러나 나는 가위를 쓰지 않고 먹었다.

이번에는 간재미 회와 면을 먹었다.

간재미회+소고기편육+면 이렇게 먹었다.


다 먹었는데 급한 나머지 다 먹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맛은 그럭저럭이고 양이 모자랄 수 있으니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사리를 추가하는게 좋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