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9일 내일로여행(마지막: 구포역, 청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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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 [대중교통여행/내일로 여행] - 2018년 7월 19일 내일로여행(1부: 구(舊)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밀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2018/09/0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1)

2018/09/11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2)

2018/09/14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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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으로 가기 위해 부산2호선 해운대역으로 갔다. 스크린도어 벽에 해운대의 유래와 고수레의 유래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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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에서 부산3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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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서 찍은 부산3호선 열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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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으로 가서 영주행 무궁화호가 올때까지 승강장에서 열차 사진을 찍었다.

구포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KTX 2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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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도착했을 때 도착한 목포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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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서울행 KTX 2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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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무궁화호 1220열차. 이 열차를 타고 청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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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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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 간 이유는 전통 생활문화관을 둘러보고 근처에 위치한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지만

진짜 이유는 이 새마을호 PP동차 때문이었다.

2018/09/16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청도역 전통 생활문화관

하지만 저녁식사는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식당주인이 덥다고 5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데다가 열차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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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고 영주행 무궁화호 1824열차에 탑승했다. 이 사진은 청도역 출발 전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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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하차한 후 ITX새마을 1034열차로 갈아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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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으로 갔다.(끝)

2018년 3월 8일 대중교통 출사기(부전행 중앙선 무궁화호 1621열차)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가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청량리역에서 오전 7시 38분에 출발한다고 해서 아직 평창올림픽이 끝나지 않은 개학한 첫 주 목요일에 하나로패스를 구입해 탑승했다.(1621열차는 2월 평창올림픽 기간에 만종발 부전행 열차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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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최대한 일찍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가는데 전철 속력이 시원치 않아서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 청량리역으로 갔다.

8시 40분이 되기 전에 청량리역에 도착했고 하나로패스를 이용해 좌석을 지정했다. 표에 적힌대로 부전행 무궁화호는 오전 8시 57분에 출발한다.

(우리집에서 아무리 일찍 일어나서 간다 해도 청량리역에 7시 38분 안으로 도착하는 것이 무리여서 평창올림픽 기간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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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출발대기중인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 앞에 전기기관차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전기기관차는 영주역까지만 운행하고, 영주역 이후로 부전역까지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전기기관차 뒤에 발전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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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옆면 사진.

청량리역부터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청량리역에는 비가 내려서 전 구간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원주부터 눈이 내렸다.

(참고: 중앙선의 정식구간은 청량리-경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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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탑리역사. 성 모양으로 되어있다. 전라선 곡성역도 성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곡성역은 2~3층, 탑리역은 1층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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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화본역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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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지연으로 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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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디젤기관차가 분리되었다. 이 객차는 청량리행 야간열차 또는 익일 낮열차로 운행할 모양이다. 부전착발 무궁화호 중에서 부전-청량리 무궁화호를 제외한 나머지 무궁화호는 전부 3량으로 되어있다. 소요시간이 가장 긴 부전-목포, 부전-정동진 무궁화호도 3량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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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행 동해선 전철. 청량리역에 경의중앙선(용문, 지평역까지) 전철이 있다면 부전역에는 동해선(일광역부터) 전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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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매화축제 기간 중의 원동역 정차시간표. 왼쪽에는 부전역 도착열차안내 전광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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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을 나와서 부산1호선 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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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호선 부전역에 도착하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부전역에서 일반열차로 한번에 부산역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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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SRT 356열차표를 구입하고 환공어묵에서 늦은 점심으로 먹을 어묵을 구입한 다음(부전행 무궁화호 안에서 촬영에만 집중하느라 점심을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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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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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의 앞모습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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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환공어묵에서 산 어묵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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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잡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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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원본은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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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없어질 직업들: 의사, 동시통역전문가, 기자, 택시운전사, 택배기사, 펀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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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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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ITX새마을 1012열차로 환승했다. 이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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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끝)

2018년 2월 26일 내일로여행(동대구-마산 경전선 RDC무궁화 1905, 1908열차)



원래대로라면 복학할 준비를 해야 했지만 또한번 기차여행을 하고 싶어져서(?) 5일짜리 내일로 프리미엄을 구입했다. 이날은 먼저 대구에 가서 달성공원, 경상감영, 2.28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갔다가 동대구역에 가서 마산행 RDC무궁화를 타고 마산역으로 갔다가 다시 RDC무궁화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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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 이 열차를 타고 대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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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신창행 누리로 1721열차. 이 누리로 열차는 수원역에서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앞에 있었던 열차다.

천천히 운행하다 보니 뒤에 있어야 할 ITX새마을에 따라잡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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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용산행 ITX청춘 41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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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에 도착해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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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온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가 대구역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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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바깥으로 나가면 순종황제의 어가행렬을 나타낸 모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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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인접해 있는 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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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서 달성공원으로 갔다.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에 도착했으나 더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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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역 근처를 지나는 대구3호선 열차. 늦게 인지를 해서 작게 찍혔다.

2018/03/26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대구 달성공원(1)

2018/03/28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대구 달성공원(2)

2018/04/02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대구 달성공원(3: 달성공원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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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에서 경상감영으로 갔다. 이때도 대구3호선이 지나갔는데 또 한눈팔아서 이렇게 작게 찍혔다.


2018/04/03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대구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을 다 둘러보고 그 근처에 위치한 야끼우동으로 유명한 중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식사를 마치고 2.28기념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갔다.


2018/04/07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대구 2.28기념중앙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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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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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대구역에 도착한 영주발 부산행 무궁화호 1823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대구역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이 많아서 충분히 탈 수 있었다.

이렇게 된게 천만다행이었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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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1분에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09열차가 승하차 지연으로 인해 무려 9분이나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영주발 부산행 무궁화호 1823열차를 타면 시간이 대략 30분이나 남기 때문에 1209를 타고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1209열차는 1823열차 다음 열차다. 원래의 계획은 마산행 RDC무궁화 1905열차를 타고 마산역에 갔다가 다시 동대구역으로 돌아오는 것인데 영주발 부산행 열차를 타서 이 계획을 실행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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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부족한 야끼우동의 빈자리를 반월당 닭강정으로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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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마산행 RDC무궁화 1905열차를 타러 갔다.

동대구역부터 마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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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에 정시도착했고 건너편 승강장에 동대구행 RDC무궁화 1908열차가 대기중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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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DC무궁화 열차에 탑승했다. 정시에 도착했어도 열차가 출발하기 10분 전이여서 마산역을 둘러볼 새가 없었다.

마산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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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PP동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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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정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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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서 수호랑과 반다비와 시간을 보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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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ITX새마을 1034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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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끝)

2018년 1월 9일 내일로여행(서대동부 부산행 KTX, 동해남부선 RDC무궁화)


행신역에서 서대동부 부산행 KTX 117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간 다음 버스로 부전역 근처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하고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RDC무궁화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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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신도림역으로 가서 2호선을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갔다. 2호선 노선도와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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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 내렸다. 홍대입구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2호선 GEC쵸퍼 289편성 내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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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 행신역으로 갔다. 오전 8시 13분에 행신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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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열차출발안내와 도착안내. 전부 KTX다. 행신역에 도착하는 KTX중에는 익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도 있다.

지난번에 여수엑스포역에서 행신역까지 KTX타고 온 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행신역에서 부산행 KTX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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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9분이 되어 KTX를 타러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 KTX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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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행신역을 출발하는 지평행 열차. 차량은 경춘선 열차이고 행신역 KTX승강장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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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승강장에서 출발대기중인 부산행 KTX 117열차.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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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출발할때까지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며 기다렸다.

행신역부터 부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광명역을 지나 평택 부근부터 세종시까지 눈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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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지연으로 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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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것은? KTX평창(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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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랩핑이 된 KTX산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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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창올림픽 랩핑이 된 KTX산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잡아먹었다. 얼른 KTX 안에서 찍은 동영상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버스를 타고 부전시장입구로 가서 그 근처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2018/01/12 - [미각여행/味] - 부산 부산진(서면역) 일품장원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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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사하고 부전역으로 갔다. 오후 12시 49분에 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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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을 부전역에서 촬영했다.(부전역에는 무궁화, ITX새마을(서울-신해운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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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출발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 1782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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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RDC무궁화 사진을 찍고 열차에 탑승했다.

부전역부터 동대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지난번에는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부전역으로 갔고 이번에는 RDC무궁화를 타고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갔다. 이 무궁화 열차는 동해남부선 열차 중에서 정차역의 수가 가장 적은 열차다.

(정차역: 신해운대, 기장, 태화강, 호계, 경주, 서경주, 영천, 하양, 동대구)

하양역에 도착했을 때 어린이가 탑승해서 하양-동대구 구간은 소란스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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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에서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와 교행했다. 열차가 경주역에 정차했을 때 인증을 위해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의 행선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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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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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열차출발안내. 서울행 ITX새마을 1010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어? 정동진행 무궁화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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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올림픽)과 반다비(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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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서울행 ITX새마을 1010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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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로는 과거 KTX가 운행했던 선로이고 지금은 이 선로로 운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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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역을 지날 때 찍은 새마을호 PP동차와 카페객차. PP동차의 방향이 진행방향 반대방향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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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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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기위해 수원역 전철승강장으로 가던 중 나타난 부산행 KTX 237열차.


행신-부산 경부선 KTX 좌석: 61,100원
부전-동대구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입석: 9,900원
동대구-수원 경부선 ITX새마을 자유석: 26,000원
총 97,000원


2017년 11월 21일 내일로여행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서대동부 경부선 KTX)


동대구역에서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역으로 간 다음 부산지하철로 부산역으로 이동해 서대동부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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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대전행 ITX청춘 4151 열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수원역 천안방면 전철승강장에서 ITX청춘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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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경부선 ITX청춘 열차에 탑승했다. 8월에 ITX청춘 열차를 탔어도 전부 경춘선 열차만 탔다.

참고로 경부선 ITX청춘 열차의 방송은 경춘선 ITX청춘과 달리 일반열차(새마을, ITX새마을, 무궁화)의 방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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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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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이 용산으로 바뀐 ITX청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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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SRT 표(17,600원)를 구입했다. 이유는 동대구역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는 부전행 동해남부선 무궁화호에 탑승하기 위해서였다. 수원역에서 제아무리 빠른 열차를 탄다 해도 10시 30분 안으로 동대구역에 도착할 수 없다. 또한 동대구역에서 부전역까지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탄 다음 부산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서대동부(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만 정차)KTX를 타야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참고: 부전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는데 빨라야 30분이고 일반열차로 부전역에서 부산역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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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SRT 313열차. 이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지난 8월에는 천안아산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갈 때 탑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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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기다려주세요. "열차 안에서 떠들지 않게 해주세요" 이것도 추가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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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지연으로 동대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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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SRT 31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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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 사진을 찍고 부전행 무궁화호를 타러 갔다. 출발대기중인 부전행 무궁화호 177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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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에 탑승해 부전역까지 갔다.

동대구역부터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경주역을 지나서부터 어떤 맘X이가 자기 아들들이 떠드는 것을 방치했다.(아이들을 제지하려는 노력조차 안했다) 그래서 경주역 지나서부터는 어린애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촬영한 날이 화요일이다. 대체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뭐때문에 기차를 탄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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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 경주, 호계, 기장역에서 찍은 사진. 서경주역을 제외한 경주, 호계, 기장역에서 청량리역으로 가는 무궁화호(청량리-부전 무궁화호)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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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 1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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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온 열차는 태화강발 동대구행 무궁화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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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 승강장별 행선안내문. 동해선 광역전철(부전-일광)을 탈 수 있고 또한 태화강, 경주, 동대구, 포항, 정동진(강릉), 안동, 청량리, 서울(서울-신해운대 ITX새마을), 삼랑진, 마산, 진주, 순천, 목포로도 갈 수 있다.

부전역에는 근성열차(운행구간이 450km가 넘고 소요시간이 7시간이 넘는 열차)들이 많이 정차한다. 그래서인지 근성열차들의 메카라 불리는 곳이다.

참고: https://namu.wiki/w/%EA%B7%BC%EC%84%B1%EC%97%B4%EC%B0%A8/%EB%8C%80%ED%95%9C%EB%AF%BC%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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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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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1동 망신지역: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지역으로 망신지역이라는 표지판. 얼마나 더러우면 이런 것까지 만들어서 설치했을까?

1시가 넘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2017/12/24 - [냉면/냉면집] - [부산밀면] 부산 부산진(부전시장, 서면역) 부잣집밀면

부전시장과 서면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값싼 밀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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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서면역에서 부산1호선을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 부산지하철에서는 아직도 마그네틱 승차권을 사용한다.

서울의 경우 2009년 5월부터 마그네틱 승차권 대신 1회용 교통카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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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타러 부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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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것은? 철도청 부산역 시절 일본 JR과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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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가 내가 탈 서대동부(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만 정차) 서울행 KTX 142열차다. 정차역은 동대구, 대전, 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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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있어서 KTX의 맨 앞부분을 찍었다.

부산역에서 동대구, 대전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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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에 가까워질 무렵부터 느리게 운행하더니만 서울역에 15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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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제천행 무궁화호 1281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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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내릴 무렵 구로차량기지에서 출고한 신차뱀눈이(VVVF) 회송열차가 영등포역을 통과하고 있었다. 이 열차는 서울역에서 신창급행으로 운행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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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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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가 출발한지 얼마 후, 신창급행 열차가 안양역에 도착했다. 이 신창급행 열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이렇게 첫번째 내일로 여행을 마쳤다.


수원-대전 경부선 ITX청춘 자유석: 11,400원

대전-동대구 경부선 SRT 좌석: 17,600원(별도구입)

동대구-부전 동해남부선 무궁화 입석: 9,900원

부산-서울 경부선 KTX 좌석: 60,200원(내일로 프리미엄)

서울-영등포 충북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영등포-안양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총 68,300원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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