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1부)



새마을호의 퇴역시기가 임박해져서 시간을 내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기 위해 웅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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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에 가서 표를 구입했다(1555, 1564열차). 하행인 1555열차는 운이 좋게(?) 웅천으로 내려가는 표는 무궁화호 입석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웅천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올라가려고 상행선은 9시 쯤에 수원역에 도착하는 1564열차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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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열차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다.

(참고: 대전행 무궁화호 4549열차는 지평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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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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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4열차. 이 열차는 안양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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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도 도착했다.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어서 수원역부터 천안역(장항선 승강장)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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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원역에 도착할 때 찍은 7611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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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에서 유일한 한옥형 역사인 홍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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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역(여객영업을 하지 않음) 근처 시멘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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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할 때 이미 도착해 있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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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하자마자 새마을호 열차는 출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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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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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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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웅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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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대로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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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봄날에 가서인지 우렁껍질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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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웅천역을 통과하는 열차다. 서해금빛열차 전용 기관차가 아닌 충북영동국악과인열차 전용 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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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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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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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퇴역을 앞둔 열차답지 않게 모든 객차가 새롭게 도색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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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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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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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사진을 찍고 웅천읍내 편의점에서 점심으로 컵라면과 햄버거를 먹었다.(2부에 계속...)

장항선 열차(수원-웅천) 안에서 찍은 사진들



10월 11일에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 가기 위해 장항선 열차에 탑승했다. 그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추수 직전의 논. 아직 녹색 빛이 남아있다.

왼쪽은 밭, 오른쪽은 추수 전의 논.

광천역 근처를 지날 때 찍은 사진. 앞에는 논, 뒤에는 아파트가 있고 가운데에는 운전학원이 있다. 운전학원에 옛날 버스가 있다.

대천역 근처에서 갯벌을 볼 수 있다.

추수된 논과 추수를 기다리는 논.

대천역과 웅천역 사이를 지날 때 찍은 사진. 산봉우리에 구름이 얹쳐있다.

보령특산품 사현포도주공장.

민가와 밭


계단형 논.

이 사진도 추수를 끝낸 논과 추수를 기다리는 논 사진이다. 추수를 끝낸 논에 하얀색으로 된 원기둥 모양의 물체가 있다. 이거는 볏짚을 정리하는데 사용하는거 같다.


아산역(KTX, SRT 천안아산역)을 출발할 때 찍은 사진.

마지막은 배우 장항선이 운영하는 식당 사진으로 마무리.


2017년 8월 11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1부: 군산역으로 가는 길)


오늘이 마지막 내일로 여행이다. 금강하구둑에 가기 위해 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타고 군산역으로 간 다음 걸어서 금강하구둑으로 가서 장항선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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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으로 가기 위해 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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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MS(종이형) 정기승차권 운영중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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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 7시 45분에 수원역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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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무궁화호 120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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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했다. 이 무궁화호를 타고 군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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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 어제 본 새마을호 1154열차는 발전차가 디젤동차와 객차 사이에 있었는데 오늘은 발전차가 맨 끝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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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다. 여기가 바로 광천(원죽)역과 청소역 사이의 롤러코스터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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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에서 승객 대다수가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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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의 발전차는 새마을호 도색이다.

웅천역에서 군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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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군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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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 도착했을 때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도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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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어! 발전차까지 새마을호 도색이다. 지금은 PP동차가 없기 때문에 새마을호는 이렇게 편성이 되어야해.

그래야 조화(?)를 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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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 열차도착안내. 도착역이 아닌 출발역이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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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 열차시간표.


여기까지 찍고 금강하구둑으로 갔다.

2017년 7월 28일 철도출사&여행기 (마지막: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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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7월 28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웅천역으로 가는 길)

2017/10/11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7월 28일 철도출사&여행기 (2부: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점심식사:

2017/08/07 - [미각여행/味] - 충남 보령(웅천역) 원풍장

웅천역 주변:

2017/08/24 - [철도여행/여행사진] - 보령시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웅천역 주변을 둘러보다가 열차시간이 되어서 웅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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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 시간표와 운임표. 장항선이 익산까지 연장되면서 용산역에서 장항선을 거쳐 익산, 서대전까지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있었는데 작년 12월에 폐지되었다. 그래서 함열~서대전역 운임표시가 가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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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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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가 웅천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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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가 탑승할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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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동시에 도착한 모습. 나는 새마을호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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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행선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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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일반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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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카페객차. 영업을 하지 않는다. 지난번 A트레인(정선아리랑열차)이 새마을호 객차로 운행할 때는 영업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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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특실. 특실은 의자가 붉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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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에 도착했을 때 많은 승객들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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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가 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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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사. 광천역도 웅천역처럼 기존의 장항선에 위치한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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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사. 홍성역은 새로 이설된 장항선에 위치해 있고 한옥형태로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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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에서 용산행 새마을호에 탑승하는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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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는 한참을 달려 수원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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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2분이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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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타고온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수원역을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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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익산행 새마을호 1159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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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익산행 새마을호 1159열차 사진만 찍고 집으로 갔다.


가을에 벼가 노랗게 익었을 때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 다시 갈 것이다.


-The End-

2017년 7월 28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웅천역으로 가는 길)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새마을호 열차사진을 찍기 위해 일찍 수원역에 가서 웅천역으로 가는 열차표를 사고 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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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구입한 승차권. 하행(웅천방면)은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고 상행(수원방면)은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다.

시간때문에 상행은 새마을호로 구입했다. 입석으로 구입해서 가격이 이정도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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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열차출발안내 LED 전광판. 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는 맨 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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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50분 쯤에 승강장으로 내려갔다.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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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05열차. 전기동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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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가 3분 지연으로 도착했고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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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내렸고 수원역으로 갈 때는 조금씩 내렸지만 수원역에 도착했을 때는 장대비 수준으로 내렸고 평택을 벗어날 때까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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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그쳤다. 천안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이 열차는 6시 30분에 익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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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회차선에 대기중인 한국철도공사 납작이(VVVF) 311x29편성 청량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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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역에 도착했을 때 신창급행 열차가 직산역에 도착했음을 나타내는 LED 전광판. 이 신창급행은 서울역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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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가 광천역을 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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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승객들이 대천역에서 내리고 있다. 아마도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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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천역 위치는 외곽이지만 군산역과 장항역과는 달리 시내와 가까운 쪽에 있다.

(군산역과 장항역은 장항선이 익산역까지 연장되면서 외진 곳으로 이전하게 되었는데 장항선이 금강하구둑을 통해 연장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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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했다. 대천역 다음이 웅천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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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제작된 무궁화호 행선 팻말. 기존 팻말에는 한자도 병기되었으나 새 팻말에는 영어만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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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 역명판. 대천역과 판교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참고: 웅천역과 대천역에는 새마을호가 모두 정차하나 판교역에는 일부 무궁화호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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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사. 웅천역은 기존 장항선에 위치한 역이고 아직 이설되지 않은 역이다.

(광천역도 기존 장항선에 위치해 있다.)


웅천역에서 나와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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