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출사 도중에 동가츠의 떡볶이와 돈까스가 생각나서 점심을 여기서 먹기로 했다.

남성시장 안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식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이미 TV에도 나온 바 있다.

떡볶이, 모시돈까스, 치킨까스, 각종 반찬들

밥, 돈까스소스, 수프, 장국. 소스가 한가지 뿐이다.

무한히 마실 수 있는 음료수

먼저 떡볶이, 카레, 돈까스를 먹었다.

두꺼운 돈까스 두께

두번째로 먹을 때 배가 부르려고 해서 이 정도로만 먹었다.

이 집에 가면 금방 배가 부른다. 맛이 있지만 돈까스소스가 단 하나 뿐이다.


위치는 남성시장이고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가는게 가깝다.

갑자기 여기가 생각나서 남성시장에 있는 동가츠로 갔다.

작년 생생정보통에 방송된 장면을 보여주는 모니터

여기서 음료수를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

여기서 피클, 단무지 등 반찬을 가져가고

카레와 매운떡볶이, 모시돈까스와 치킨까스

여기는 소스와 스프, 국이 있다.

먼저 카레, 떡볶이, 돈까스, 치킨까스를 먹었다. 현금으로 지불했는데 6800원이다(1000원 할인).

돈까스와 치킨까스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 다른 무한리필 돈까스 집의 돈까스보다 한 1.5~2배 크다.

돈까스를 먹고

떡볶이를 먹었다. 떡볶이 떡이 좀 크다.

치킨까스를 먹었다.

10명 정도의 손님이 오는 바람에 치킨까스밖에 없었다.

다먹었다. 돈까스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금방 배가 불렀다.


이수역 근처에 모임이 있어서 모임에 갔다가 저녁을 여기에서 먹게 되었다.

위치는 남성시장 바깥쪽이고 이수역과 가까우나 지도를 보고 가야 한다. 갈비(돼지갈비)만 주문했다. 갈비는 1인분에 15000원이다.

숯과 불판

(돼지)갈비 4인분

갈비를 굽는 모습.

여러가지 밑반찬

돼지갈비가 익어갈 무렵

다 익은 돼지갈비 한 점

남은 것 마저 구웠다. 뼈 두 개는 처음에 구운 갈비에서 나온 것이다.

먹기 좋게 자르고 먹고 또 주문했다.

추가로 주문한 갈비

적당히 익어가자 먹기좋게 썰고

마지막으로 먹는 갈비 한 점. 맛은 괜찮았다. (근데 나는 양(量)으로 먹는 사람이라서 맛을 떠나 통큰갈비에서 먹는게 더 낫다고 본다.)


이수역 근처에서 모임이 있어서 이수역 근처 남성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남성시장에는 함흥냉면집과 돈까스 무한리필 집이 있는데 돈까스는 작년에 점심으로 먹었기 때문에 함흥냉면을 먹기로 했다.

남성시장 안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기를 가려면 지도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지도로 검색 한 다음 스크린 캡쳐는 필수).

메뉴판. 나는 보통 회냉면(8000원)을 주문했다.

면발은 100% 고구마 전분을 사용한다고 한다.

냉면무와 온육수. 함흥냉면을 먹을 때는 온육수와 같이 먹는다.

주문한 회냉면이 왔다. 밑에 있는 갈색 액체는 참기름 같아보이지만 간장과 사골을 24시간 우려낸 소스다.

유정우 함흥냉면 회냉면

먹을 준비를 했다.

온육수 한 컵을 마신 다음

양념장 한 스푼을 넣고

겨자를 넣은 다음

식초를 뿌리고

비볐다.

함흥냉면 면발. 100% 고구마전분으로 만들어졌다.

회와 면을 같이 먹었다.

이 회는 홍어이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골목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올 때 반드시 지도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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