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장암 또는 도봉산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7호선 전 구간을 촬영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서 식사하고 도봉산역으로 갔다.

어린이대공원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돈까스 무한리필집 '스위트앤 카츠'로 갔다.

12시 넘어서 도착해서 손님들이 많았지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식당 벽 액자의 사진.

먼저 6,900원을 내고 이용했다.

이용방법과 음식을 남기지 말라는 당부.

이쪽은 냉면(사실상 소바)

생선까스, 돈까스, 튀긴만두.

스파게티와 떡볶이.

첫번째 식사: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튀긴만두, 스테이크(?)

두번째 식사: 떡볶이와 볶음밥.

세번째 식사: 돈까스와 스파게티.

마지막은 냉면(소바).

맛있게 먹고 도봉산역으로 갔다.

내가 알기로는 어린이대공원역과 멀리 있고 세종대 인근에 있는 '무한정 수제돈까스'라는 곳만 알고 있는데 어쩌다가 스위트앤카츠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그 곳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출구와 가깝다.

이 곳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어린이대공원역 5번출구와 가깝다.

주중 점심과 주중 저녁, 주말, 공휴일의 메뉴와 가격이 다르다. 내가 간 날은 평일 점심시간이여서 6900원을 지불했다.

이용방법 안내문. 다른 돈까스 무한리필집과 달리 다 먹은 접시를 반납하고 새로 접시를 꺼내 음식을 담아 먹는다.

샐러드와 반찬거리

빵과 튀김

닭튀김과 떡볶이

돈까스

밥과 국수

이거는 냉면인데 면은 메밀소바다.

먼저 돈까스, 김말이, 닭튀김, 생선까스와 먹었다. 다 괜찮았는데 생선까스 소스를 다른것으로 써서 그런지 좀 비렸다.

두번째. 볶음밥과 스파게티, 닭튀김을 먹었다.

세번째. 돈까스와 떡볶이 피클을 먹었다.

냉면으로 마지막 마무리.


평일 점심 때 와서 이게 다지만 그럭저럭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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