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에서 찍은 한강과 동작대교 북단쪽 이촌한강공원


동작역에서 용산역까지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경로는 동작역에서 동작대교 북단으로 간 다음 이촌한강공원을 거쳐 한강철교 주변으로 해서 용산역으로 갔다.

동작역 위치.

동작역 근처에서 찍은 버스사진. 광고에 있는 토끼(라인캐릭터 코니) 때문에 찍었다. 오른쪽에도 토끼그림이 있으나 너무 밝은 탓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동작대교 남단에서 흑석동과 63빌딩, 노들섬이 보이게 찍었다.

이번에는 63빌딩이 왼쪽, 노들섬이 중심, 용산 이촌동이 오른쪽으로 보이게 찍었다.

이촌동 쪽으로 찍었다. 오른쪽 끝에 보면 고층빌딩과 남산타워가 있다.

63빌딩을 중심으로 해서 찍은 사진.

이촌한강공원 위치.

여기서부터는 이촌한강공원이다. 노부부가 나무그늘 밑에 돗자리를 피고 앉아있고 노부부 왼쪽에 닭 두마리(닭 맞습니다!)가 있고 오른쪽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뛰어다니고 있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가 잘 보인다.

한강수상체험장 거북선나루터.

자전거 도로변에 꽃이 피어있다.

모터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 흑석동에서 아파트를 공사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강에서 카누를 타는 사람들.

다른 곳에서는 모터보트를 타고 있었다. 앞의 카누를 타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응? 뭐지? 노들섬에 교량을 설치하는거 같아보이는데...

한강철교와 63빌딩을 찍은 사진. 한강철교 위에는 열차가 있다. 이 열차는 과거에 경춘선에서만 운행하다가 경부선에서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다.

한강철교 밑을 지나는 경운기. 한강공원 관리자들이 타고 있었다. 경운기는 보통 시골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서울에서도 볼 수 있었다.

용산역 위치.

마지막으로 찍은 용산역 근처의 고층빌딩.


신도림역에서 2호선을 타고 합정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탔다.

6호선 합정역 역명판. 갑자기 이게 생각난다.


함정역(Trap station, Hamjeong station, 陷穽)

(사진출처: 백괴사전)

합정역으로 진입하는 봉화산행

대흥역에 내렸다.

6호선 대흥역 거울. 밑부분에 서울도시철고 초기 로고가 있다.


먼저 을밀대에서 양지탕밥을 먹은 다음

2017/02/13 - [미각여행/味] - 서울 마포 을밀대 (2017년 2월 11일)

이왕 온거 을밀대 근처에 있는 아소정에서 함흥냉면을 먹었다.

2017/02/17 - [냉면/냉면집] - [함흥냉면] 서울 마포 아소정 (2017년 2월 11일)

아소정에서 함흥냉면을 먹고 공덕역으로 갔다. 이 사진은 공덕역에 있는 롯데캐슬이다.

(시설 좋다. 롯데캐슬은 공덕역과 연결되어 있나보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 타서 강변역으로 갔다.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려면 6호선 승강장을 거쳐서 가야 했다.

공덕역(6호선)으로 진입하는 봉화산행


공덕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려다가 이 6호선 열차를 타고 효창공원역으로 가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기로 했다.

효창공원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탔다. 간격이 넓은 배차가 특징인 경의중앙선. 경의선은 DMZ트레인 외에는 기차가 없지만 중앙선은 중앙선(안동), 태백선(정동진) 등의 기차와 한 선로를 쓰기 때문에 경의중앙선의 배차간격이 넓을 수 밖에 없다.

용산역에 도착할 때 찍은 용산역 급행열차 회차선. 과거에는 경의선 방향으로 끊어진 선로에서 회차대기를 했으나 경의선과 중앙선이 직결되면서 별도의 회차선이 건설되었다.

왼쪽: 경의선과 중앙선이 직결되기 이전의 배선, 오른쪽: 경의선과 중앙선이 직결된 후의 배선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옥수역 구간은 강변북로와 붙어있다. 경부고속도로는 한남대교와 연결되어있다.

한남역에서 찍은 남산타워와 호텔. 호텔은 그랜드하야트 호텔 같다.

왕십리역에 도착했다. 분당선 납작이 죽전행 열차가 왕십리역에서 출발했다.

분당선 동글이 왕십리(당역종착)행 열차가 왕십리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왕십리역에 도착하자마자 행선지가 '회송'으로 바뀌었다. 회차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다. 2호선으로 갈아탔다.

성수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서울메트로 2호선 개조 멜코쵸퍼 236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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