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2일 대중교통 출사기(마지막: 검암역 KTX, 공항철도 직통열차)


검암역 근처 시천교에서 찍은 KTX와 공항철도 직통열차 사진을 올렸다. 일반열차와 인천2호선 사진은 이전 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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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에 도착하는 인천국제공항행 중련 KTX산천 404, 454열차. 각각 포항, 진주에서 출발해서 동대구역에서 중련연결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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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연결된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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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을 통과하는 인천공항행 공항철도직통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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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을 출발하는 진주행 KTX 413열차. 공항철도 일반열차와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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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을 통과하는 서울역행 공항철도 직통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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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바꿔서 사진을 찍었다. 검암역에 도착하는 인천국제공항행 KTX 13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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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을 출발하는 목포, 여수엑스포행 중련 KTX산천 523, 715열차. 이 중련 KTX산천은 익산역에서 분리되어 각각 목포역, 여수엑스포역으로 운행한다. 이 중련 KTX산천 사진을 찍고 검암역에서 철수했다.

나머지는 동영상으로 찍었다.

점심으로 검암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국수집에서 초계국수를 먹었다.(후기를 읽고 싶으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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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위해 인천2호선 검암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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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까지 온 김에 인천2호선 전 구간 운행장면을 찍기 위해 검단오류역으로 갔다. 이 열차는 회차선으로 이동하는 검단오류 종착열차다.

검단오류역부터 운연역까지 운행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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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연역까지 다 찍은 다음 인천1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인천시청역으로 갔다.

이 사진은 인천시청역에 도착했을 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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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 인천1,2호선 환승통로. 국제업무지구행 열차가 전 역을 출발했다. 그래서 얼른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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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에 도착하는 국제업무지구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원인재역으로 가서 수인선으로 갈아탄 다음 오이도역에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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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71편성. 이렇게 검암역 출사를 끝냈다.


-The End-

2017년 12월 22일 대중교통 출사기 (1부: 검암역으로 가는 길, 인천2호선, 공항철도 일반열차)


검암역으로 KTX사진을 찍으러 갔다. 평창올림픽 때 KTX산천을 랩핑한 KTX평창이 운행할 때 다시 검암역에 가서 찍고 같이 올리려 했으나 귀찮아서 12월 22일에 갔던 사진만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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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군포역에서 서울역급행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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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한 대전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6열차. 먼저 KTX를 통과시키기 위해 바깥 승강장에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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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이 KTX는 수원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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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통과하는 중련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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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KTX산천인데 다른 하나는 평창올림픽 랩핑이 되어있다(KTX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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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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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출발해 수원역으로 가는 부산행 KTX 23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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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무궁화호 사진을 찍고나니 신저항 부평급행 열차가 영등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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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평급행 열차를 타고 신도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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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서 내려 2호선을 타고 홍대입구역에 가서 공항철도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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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역을 지날 때 인천1호선 열차 3대가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것을 목격했다! 출퇴근 시간대라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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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에 도착했다. KTX 승강장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직통열차가 통과하는 등의 안전문제로 승강장은 KTX가 도착할 때만 개방한다고 한다.

생각이 바뀌어서 검암역 근처의 시천교에서 사진을 찍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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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교에서 찍은 인천2호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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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에 도착하는 공항철도 일반열차. 검암종착 열차인지 인천공항행 열차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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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을 출발하는 서울역행 공항철도 일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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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랩핑열차.


KTX와 직통열차는 다음에 올리겠다.

오늘은 공항철도, KTX사진, 동영상을 찍으러 검암역 근처로 갔다. 검암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서 그런지 간판 색이 변색되었다.

행주산성국수장군 위치: 경인아라뱃길변에 위치해 있고 검암역에서 갈 수 있다.

식당입구.

초계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겨자와 식초를 넣고 먹지만 안넣고 먹어도 된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를 촬영했나보다.

메뉴판. 나는 초계국수(7,000원)로 주문했다. 이때 사장님께서 초계국수가 차가운데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먼저 나온 반찬. 왼쪽은 배추김치고 오른쪽은 무채인데 굴이 들어가있다.

주문한 초계국수가 왔다.

초계국수. 양이 제법 많아보인다.

면을 먹는 모습.

면과 닭고기를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먹었다. 새콤달콤하고 맛이 있다. 다만 집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다는게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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