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철도출사&여행기 (철도의날 철도박물관 무료관람)
9월 17일은 철도의 날을 기념해 철도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파노라마는 상영하지 않는다.
작년 철도박물관에 간 날 글:
2017/01/18 - [철도여행/2016년 철도출사&여행기] - 2016년 9월 18일(철도의 날) 철도박물관 무료관람 (1부)
2017/01/18 - [철도여행/2016년 철도출사&여행기] - 2016년 9월 18일(철도의 날) 철도박물관 무료관람 (2부)
2017/01/19 - [철도여행/2016년 철도출사&여행기] - 2016년 9월 18일(철도의 날) 철도박물관 무료관람 (3부)
2017/01/19 - [철도여행/2016년 철도출사&여행기] - 2016년 9월 18일(철도의 날) 철도박물관 무료관람 (4부)
여기서는 작년에 철도박물관에서 보지못했던 것들을 올렸다.
철도의날 무료입장 안내. 위의 캐릭터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뭉클, KTX미니, 키로, 아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초저항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초저항 안에 키로와 아로, KTX미니가?(오른쪽)
초저항 안에 위치한 기념승차권 사진. 초저항, 중저항의 철도청도색사진이 있다.
새마을호 시간표. 초기에는 경부선, 호남선으로만 운행했고 경부선으로는 서울-대전-동대구-부산,
호남선으로는 서울-서대전-이리(익산)-광주, 서울(현재는 용산역)-서대전-이리-목포 역에만 정차한다.
경부선은 하루에 왕복 4회지만 호남선은 2회이다 그것도 광주 1회, 목포 1회.
그 당시 새마을호로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가는데 4시간 50분이 걸리고, 서울역에서 광주역까지 가는데 4시간 45분, 서울역에서 목포역까지 가는데 5시간 40분이 걸린다.
내부도 꾸며진 초저항 종이모형. 한국철도 도색으로 되어있다.
초저항의 역사. 내가 알기로는 초저항은 2004년 6월까지 운행했다.
통근열차와 새마을호 PP동차 종이모형. 통근열차는 내부까지 꾸며져있다.
O, V트레인 종이모형.
동호인들이 만든 종이모형.
프랑스의 전기기관차.
장항선의 추억. 옛날에는 장항역(현재는 장항화물역)까지 운행했지만 지금은 금강하구둑을 거쳐 군산선을 통해 익산역까지 운행한다. 현재의 장항역은 옛날의 장항역과는 다르다(군산역도 마찬가지).
여기에는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찍은 새마을호 PP동차 사진도 있는데 그곳에서 PP동차 사진을 안찍은 것을 후회한다.
미얀마의 대중교통.
일본의 심야 침대객차인 선라이즈.
올해 3월 초를 마지막으로 운행을 중단한 중저항.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대비해서 제작되었다.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 PP동차의 등장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견인기는 '봉고'라고 불리는 디젤기관차다.
이 디젤기관차는 처음에는 새마을호를 견인했으나 그 이후로 퇴역하기 전까지는 무궁화호를 견인했다.
철도청 도색으로 되어있는 새마을호 PP동차 모형. 새마을호 PP동차는 2013년 1월 초까지 운행하고 퇴역했다.
직각형 새마을호. 초기에는 새마을호였으나 그 이후로는 무궁화호로 운행되었다.
3량으로 되어있는 중저항 모형. 도색은 철도청 도색이다.
초저항 모형. 도색은 철도청이고 한쪽 끝이 TC가 아닌 객차로 되어있다.
'봉고'라고 불리던 디젤기관차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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