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은 철도의 날이다. 이날 철도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갔다.

미카 161 증기기관차. 철도 초기에 운행한 기관차다.

이것은 과거 수인선 협궤열차로 운행했던 열차다.

호랑이 도색 디젤동차.

철도청 도색 초저항. 행선이 '병점'으로 되어있다. 실제로 초저항(개조저항 말고) 중에서 어느 열차(참고: 서울지하철공사의 초저항은 모두 2002년에 퇴역했고 한국철도의 초저항은 2004년 6월에 퇴역했다.)도 행선롤지를 병점으로 개정하지 않고 수원으로 놓은 다음 '병점'이라고 적힌 팻말을 운전칸 유리창에 보이게 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초저항 사진. 아! 그러고 보니 철도청 로고가 없어졌다.

한국철도 도색을 한 초저항. 근데 녹색으로 코레일 로고가 새겨져있다. 없는 편이 낫다.

한국철도 도색을 한 초저항. 잘못 되도 단단히 잘못되어있다. 녹색으로 코레일 로고를 새긴 것부터 한국철도 로고를 없앤 것, 게다가 한국철도 도색에서 노란색은 맞는데 녹색이 아니라 청록색이다.

어쨌든. 다른 각도에서 찍었다.

이 객차는 잘 모르겠다.

이 객차도...

선로를 유지보수하는 차량

왼쪽에 있는 거는 화물열차고 오른쪽의 노란색 열차는 선로 유지보수용 열차같다.

이건 잘 모르겠다.

파시 23호 증기기관차

혀기 II 13호 증기기관차. 협궤열차용 증기기관차다.

협궤열차용 객차. 이 사진을 찍고 내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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