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 기차마을(2)


이전글:

2017/10/23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1)

사진 수 때문에 나누어서 올렸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위치.

구 곡성역. 영문으로는 'Koksong'(로마자 표기)로 되어있고 섬진강 기차마을의 출구이기도 하다.

가까이서 찍은 구 곡성역.

구 곡성역 내부.

섬진강 기차마을로 소풍온 유치원생들.

구 곡성역 근처에는 1970년대의 마을을 재현한 공간이 있다.

(무슨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에 운동장이 왜 없어?)

다시 찍은 1970년대의 마을.

이 승강장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운행하는 증기기관차를 타는 곳이다.

응? 왜 파출소 입구를 선로쪽에 만들었지?

파출소와 뮤직싸롱.

이용원과 종로고깃간(현재의 정육점).

여기서 중소형 크기의 기차가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선로 주변에 조성된 작은 마을들(?)

대형 증기기관차(?). 오른쪽의 증기기관차는 큰 바퀴가 뒷부분에 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탈의실로 사용되는 두 개의 통일호 객차.

관람차와 놀이기구도 있다.

가까이서 찍은 놀이기구. KTX산천과 함께 찍혔다.

바이킹까지 있다.

장미공원.

장미공원의 장미들.

여기까지 보고 곡성역으로 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1)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 때문에 갈 기회가 없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위치.

'LOVE TRAIN'이라고 적힌 증기기관차 모양의 입구. 여기는 실제 입구가 아니다. 과거 전라선 단선비전철 구간 자리에 만들어졌다.

'LOVE TRAIN'이라고 적힌 곳의 정면. 바닥을 보면 선로가 있는데 이 선로는 과거 전라선 선로다. 왼쪽에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이라고 적힌게 입구다.

입구 안으로 들어갔다. 작은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펜션. 입구에 위치해있다.

맨 앞부분은 새마을호 PP동차로 되어있고 운전석은 관리를 안하는지 지저분했다.

이 레일펜션은 새마을호 객차로 만들어졌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다. 매표소에 셔틀버스와 증기기관차 시간표가 적혀있다. 셔틀버스와 증기기관차를 이용해서 구 전라선 역에 위치한 숙소로 갈 수 있다.

레일펜션 옆에 위치한 식당. 무궁화호 구형객차로 만들어졌다. 외관이 좀 지저분하다.

레일펜션의 끝부분. 아쉽게 끝부분이 새마을호 PP동차가 아닌 객차로 되어있다.

기차마을 단지안내.

장미의 집. 음료수를 마시면서 쉴 수 있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통일호 객차.

2인승 레일바이크.

다시 찍은 통일호 객차.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은 뭐지? 선로 유지보수용인가?

디젤기관차와 증기기관차.

앞의 디젤기관차와 증기기관차를 객차와 함께 찍었다.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매표소와 미니기차 매표소.

레일바이크 탑승입구. 객차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떤 객차인지는 잘 모르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