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5일장(정선아리랑시장) 사진


7월 22일이 정선5일장날이여서 청량리역에서 A트레인을 타고 정선으로 갔다.


정선아리랑 시장 위치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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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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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야채말이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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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시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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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삶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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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 위해 진열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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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철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맛은 기다린 시간을 보상해줄 만큼 맛있다.

만약 정선5일장에 가거든 꼭 철판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길 바란다.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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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철판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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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초코 철판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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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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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관광안내센터에 있는 A트레인 모형.

정선5일장을 다 보고 아리랑박물관과 아라리촌에 갔다.

7월 22일에 당일치기로 강원도 정선으로 갔다. 이날은 정선5일장날이었고 정선역에서 정선5일장으로 갔다. 정선5일장을 둘러보다가 길게 줄을 선 식당을 발견했고 그 줄에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3대천왕은 물론 여러 방송국에서 취재한 적이 있다.

현수막에 방송에 나온 장면들이 있다. 어? 일본방송에서 촬영하러 온 적이 있네.

콧등치기, 메밀묵밥, 올챙이국수는 5월 27일부터 9월 중순까지 냉육수라고 한다.

원래 올챙이국수를 먹으려 했는데 직원이 곤드레밥, 콧등치기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콧등치기국수로 선택했고 녹두전이 2000원이여서 녹두전도 주문했다.(곤드레밥은 A트레인(정선아리랑열차)에서 저녁식사로 예약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콧등치기국수(5000원)와 녹두전(2000원)을 주문해서 총 7000원이다.

먼저 나온 반찬.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가게답게 곤드레나물이 있다.

먼저 나온 콧등치기국수.

한 몇분 뒤에 나온 녹두전.

콧등치기 국수부터 먹기 시작했다. 막상 먹어보니 메밀을 넣은 칼국수를 맹물(?)에 먹는 느낌이었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그런가?

그 다음으로 녹두전을 먹었다. 맛은 그냥 평범(그렇다고 해서 맛없는 정도는 아니다).

다 먹었다.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몇번 식사해봐야 참맛을 느낄수 있으려나?

정선5일장을 둘러보다가 철판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후식으로 철판아이스크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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