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내일로 여행은 청량리역에서 제천역을 거쳐 충북선을 이용해서 대전으로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점심은 제천역 근처에서 먹기로 했고 제천역 주변 식당을 찾다가 제천역에서 20분 거리지만 약채비빔밥을 파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천역에서 20분을 걸어서 도착했다.

메뉴판. 약채락 육회비빔밥(10000원)을 주문했다.

주문한 육회비빔밥. 다섯가지 반찬에 된장국과 같이 나왔다.

육회비빔밥. 왼쪽에는 당근, 콩나물, 호박이 있고 오른쪽에 있는게 약채인거 같다.

비벼서 먹었다.

육회와 같이 먹는 모습

다먹었다. 다 괜찮았는데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서 콩나물, 버섯, 약채는 반찬으로도 나왔다. 이 반찬들을 빼서 가격을 낮췄으면 좋겠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식당은 제천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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