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에 가기 전 여기서 밀면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해운대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가에 있다.

먼저 나온 온육수

물밀면으로 주문했다.

물밀면

먹을 준비를 했다. 그 전에 육수 맛을 봤는데 계피 향이 좀 강했다.

면을 먹는 모습. 다른건 괜찮았는데 면이 좀 질겼다.

편육과 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면이 좀 질긴게 아쉬웠다. 면을 삶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렸으면 좋겠다.

동대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역에서 내려 부전시장을 헤멘 끝에 이 밀면집을 찾을 수 있었다. 부산역에 가도 밀면을 먹을 수 있었지만 부전역은 부산역에 비해 별로 올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부전역 주변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부산에 가기 전 부전역 주변의 밀면집과 돼지국밥집을 조사했는데 이 밀면집이 값이 싸서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다.

메뉴판. 가격이 엄청 싸다. 나는 물밀면 대(4,000원)를 주문했다. 가격이 싼 대신 물과 육수는 셀프다.

여기서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서 테이블로 가져간다.

밑반찬으로 냉면무가 나왔다.

이어서 주문한 물밀면이 왔다.

면이 두 덩이나 있다.

먹을 준비를 하고

육수를 마시고 면을 먹었다. 싼 가격에 맛이 좋다.(겨자와 식초는 넣지 않았다)

편육과 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가격이 싸고 맛이 좋아서 다시 오고 싶지만 부산에 있어서 그러기가 어렵다.


1월 초에 가본적이 있었던 가야밀면에 가서 밀면을 먹고 싶어서 명학역에서 하차해 이곳으로 왔다.

10달만의 방문이다.

메뉴판. 예전에 주문했던 물밀면 곱빼기(7,000원)를 주문했다.

주문한 물밀면 곱빼기가 왔다.

물밀면 곱빼기. 면이 두 덩이 들어있다.

먹을 준비를 했다. 이때 겨자와 식초를 넣지 않았다.

양념을 풀기 전에 육수 맛과 면을 먹었다. 육수맛은 맛있고 한약재의 맛이 난다.

밀면의 양념과 섞고 편육과 면을 먹었다.

다먹고 육수를 더 달라고 해서 마셨다.

다 먹고 디저트로 CU편의점에서 비스마르크 빵(800원, 2개 1,600원)을 먹었다.


부산2호선 개금역 3번출구로 나오면 언덕길이 있다. 그 언덕길을 오르다가 처음으로 나타난 왼쪽 길로 가면 된다.

이 밀면집에는 육회밀면이 있다.

메뉴판. 나는 소고기육회면大(9,000원)를 주문했다. 나는 육회를 좋아하는데 육회를 먹을 기회가 없다 보니 이 육회밀면을 주문하게 되었다.

주문한 소고기 육회면이 왔다.

이게 소고기육회면. 육회가 들어간 비빔밀면이기도 하다.

온육수.

먹을 준비를 하고 먹었다. 이때 겨자와 식초를 넣지 않았다.

면을 먹는 모습.

육회와 면을 먹는 모습.

육회를 먹는 모습.

다 먹었다. 육회가 들어가서 그런지 맛은 좋다. 그 대신에 가격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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