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내일로여행(마지막: 민둥산행 정선아리랑열차 4856열차)



아우라지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열차가 출발하기 전까지 역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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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 주변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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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온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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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민둥산행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 4856열차에 탑승했다. 이 사실이 좀 흥미로운데 아우라지역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데 관리를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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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행임을 나타내는 모니터.

아우라지역에서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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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민둥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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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서 찍은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의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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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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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이라고 적힌 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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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하려면 한참 멀어서 민둥산역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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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시민단체들의 성명서.

(강원랜드는 정선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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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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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둥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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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정선터미널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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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증산(민둥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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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 억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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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선 이야기와 정선의 맛과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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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선 개통 당시의 사진. 증산(現 민둥산)역에서 정선역까지 개통되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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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일명 꼬마열차)로 운행되던 당시의 사진.(CDC(현재의 통근열차)가 아니라 발전차와 연결된 객차 1개를 디젤기관차로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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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 정차중인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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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 도착하는 청량리행 무궁화호 1648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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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을 지날 때 찍은 8000호대 전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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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도착했다. 다음주부터 복학이다...(끝)

2018년 3월 2일 내일로여행(2부: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 4855열차(2), 아우라지역)



민둥산역에서 출발한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는 선평역에 도착해 10분간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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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에 도착했는데... 작년 여름과 달리 처참하다. 작년에는 물건 파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다. 심지어 유리창이 깨진 곳도 있다.

선평역이 이렇다면 10분정차를 하지 말고 딱 1~2분만 정차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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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사. 지금은 아무도 없는 무인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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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동안 정차할 때 찍은 정선아리랑열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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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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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에서 출발해 정선역에 도착했다. 이 모니터에는 정선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고객께서는 정선역에 하차해 달라고 적혀있다.

나는 이 열차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패스.

참고로 정선시티투어버스를 KTX가 정차하는 2018년까지 진부역에서도 탈 수 있다. 

(근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301135011&code=6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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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역 다음역인 나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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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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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이 사진의 방향으로 선로가 있고 더 가면 구절리역이 나오는데 아우라지역에서 구절리역을 잇는 선로는 레일바이크 전용이라서 더이상 열차가 운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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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에서 옥갑산을 배경으로 찍은 정선아리랑열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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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사. 건물은 있지만 역무원이 없다.(무인역이다.) 아우라지역사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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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 정선아리랑열차 시간표 및 여량면(아우라지역 소재지) 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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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 동안 정선아리랑열차는 청량리착발이 아닌 만종착발로 운행했다.

(이때 청량리발 부전행 오전열차(1621)가 만종발 부전행 열차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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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시간표. 아우라지역은 한국철도공사가 아니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관리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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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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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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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명칭의 유래와 레일바이크 시간,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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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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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에서도 수호랑과 반다비를 볼 수 있었다!

평창올림픽 종목 중 일부종목의 경기장이 정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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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기와 분리된 정선아리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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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치유혹으로 알려진 어름치 조형물. 객차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내가 가봤을 때 문이 굳게 잠겨있었다. 아무래도 영업을 하지 않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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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치에 대한 설명.

점심으로 콧등치기 국수를 먹었다.(계속)


청량리역에서 A트레인(정선아리랑열차)을 타고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으로 갔다. 원래는 어름치유혹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문이 굳게 잠겨있어서 이 식당에서 콧등치기 국수(6,000원)를 먹었다. 다른 메뉴를 고르려고 했으나 콧등치기만 가능하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정선선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 바로 코앞에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먹게 된 콧등치기 국수.

갓과 들깨가루가 고명으로 올라갔다.

일단 먹을 준비를 하고

먹었는데 없을 무(無) 자의 맛이었다.(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적당량의 간장과 고추(다 넣음)를 넣고 먹으니 맛이 있다. 이 식당에서 콧등치기 국수를 먹을 때 고추를 넣고 먹어야 맛이 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계산할 때 지난 여름에 정선에 가서 박물관 관람하고 얻은 정선아리랑 상품권을 사용했다.(그 상품권 받냐고 물어보니까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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