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4일 내일로여행(목포역)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목포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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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에서 서울역급행 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그런데. 급행 글자가 녹색이 아니라 빨간색이다.

두번째로 납작이 서울역급행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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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다. 서울교통공사 VVVF 서동탄행 열차가 지하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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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행선이 '서울역급행'으로 되어있다. 1호선을 타고 종로3가역으로 갔다.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 대화행 GEC쵸퍼를 기다렸으나 이번에도 GEC쵸퍼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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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으로 갔다. 영등포역 상행선 승강장에 평창올림픽 랩핑이 된 KTX산천 열차가 정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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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산천은 상행선 승강장에 위치해 있는데 행선을 '서대전'으로 표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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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정차중인 KTX산천열차가 출발하기 시작했다. 이때 반대편 선로에서 똑같이 평창올림픽 랩핑을 한 KTX산천 열차가 영등포역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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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도 평창올림픽 랩핑이 적용된 KTX산천이다. 이 사진을 찍고 영등포역에서 하차해 내일로 프리미엄을 구입한 다음, 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로 가서 3호선을 타고 수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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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에서 하차해 SRT수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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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수서역에서 목포행 SRT 659열차의 표를 구입했다. 이 SRT 659열차를 타는 이유는 12월 15일 이전까지는 수서, 익산, 광주송정, 나주, 목포 등의 주요역에만 정차하지만 그 이후에는 오송역에 추가 정차하기 때문이다. 경부선에는 서대동부(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로 운행하는 열차가 상, 하행 있지만 호남선의 경우는 하행선에서 용익광(용산, 익산, 광주송정 정차)열차, 상행선은 목포, 광주송정, 익산, 용산, 서울역에만 정차하는 열차가 있다. 

659열차가 SRT중에서 가장 빠른 호남선 하행선 열차여서 오송역 추가정차 전에 탑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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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있어서 수서차량기지 뒷쪽으로 갔는데... 아...  GEC쵸퍼들이 영 좋지 않은 위치(?)에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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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SRT수서역으로 갔다. 4대의 SRT 열차들을 찍을 수 있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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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가 내가 탈 목포행 659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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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행 SRT 65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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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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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후 화면에 나타나는 SRT 정차역 안내. KTX와는 다르다.

SRT수서역부터 목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차역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익산, 광주송정, 나주, 목포역이다.

이 동영상은 위의 동영상을 배속처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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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에 정시도착(오후 3시 21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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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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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바깥으로 나가 늦은 점심을 먹었다.

2017/12/28 - [미각여행/味] - 전남 목포(목포역) 태동식당, 코롬방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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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목포역으로 돌아왔다. 맨 위의 ITX새마을 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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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과 비슷하게 열차출발 15분 전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그 외의 시간은 역무원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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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일로 이용방법: 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제주도로 가는 표를 구입하고 제주도를 여행한 후, 다시 목포역으로 가서 왕복 선박표를 내일로 기간연장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내일로 이용 기간이 최대 3일 연장된다. 자세한건 사진을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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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산행 ITX새마을 1104 열차가 내가 타고 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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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승강장에 출발대기중인 두대의 KTX산천 열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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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선로는 대불선으로 대불국가산업단지와 호남선을 잇는 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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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역에는 특이한 전철이 유치되어있다. 이 전철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라는 문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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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평창올림픽 랩핑 KTX산천 열차가 옆 승강장에 정차해 있다. 이 KTX산천은 서대전 종착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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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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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했을 때의 열차도착안내. 3분의 2가 ITX새마을이고 나머지 3분의 1은 무궁화호다.


수서-목포 호남선 SRT 좌석: 46,800원

목포-수원 호남선 ITX새마을 자유석: 34,100원

총 -12,700원

2017년 9월 25일 철도출사&여행기 (수서차량기지,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


강동구 상일동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수서차량기지를 경유해서 상일동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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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서 4호선 열차를 기다리다가 ITX새마을 열차 사진을 찍었다.

4호선을 타고 사당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탄 다음 교대역으로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타 양재역에서 하차해서 440번 버스를 타고 수서차량기지와 인접한 강남한양수자인아파트 정류장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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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수서차량기지에 도착했다. 아직 GEC쵸퍼가 운행할 시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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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GEC쵸퍼 342편성과 미개조 GEC쵸퍼 346, 335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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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찍으면 역광이라 어둡고, 왼쪽에서 찍으면 순광이라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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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으니 잠실롯데타워가 중심에 위치해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에 위치한 개조 GEC쵸퍼가 맨 오른쪽에 위치해 있거나 두번째 왼쪽에 위치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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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조 GEC쵸퍼 345편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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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찍은 미개조 GEC쵸퍼 열차사진. 이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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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역으로 가서 8호선을 탄 다음 천호역에서 5호선을 타고 상일동역으로 간 다음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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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0분 쯤에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에 도착했다. 이때부터 차량기지에서 열차들이 출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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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5호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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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동역으로 가는 5호선열차. 근데... 고덕차량기지에서 출고하는 열차들은 100% 상일동발 방화행 열차가 아니다.

일부는 길동역(강동-상일동)과 둔촌동역(강동-마천)을 연결한 선로를 통해 마천역까지 공차회송한 후 마천발 방화행 열차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에서 동영상 위주로 촬영했다.)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에서 고덕역까지 가서 저녁을 먹고

2017/10/03 - [미각여행/味] - [무한리필] 서울 강동(고덕역, 주양쇼핑) 마마왕돈까스

상일동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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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관련 강연을 들으러 상일동에 가는 김에 수서차량기지와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을 들렸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팔당에 가서 중앙선 ITX새마을 열차를 찍고 갈걸"이란 생각이 들었다.

2017년 7월 27일 철도출사&여행기 (2부: 수서차량기지, 8호선 지상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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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7월 27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3호선, SRT 수서역)

SRT수서역에서 수서차량기지, 숯내교, 탄천, 장지천, 복정역(송파IC)을 거쳐서 8호선 지상구간으로 갔다.


이 페이지에는 서울교통공사 열차사진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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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수서역에 있는 나뚜르에서 3000원(정확히는 잘 모름) 하는 쵸코 케이크 비슷한 것을 먹고 수서차량기지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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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선에 있는 개조 GEC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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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선에 있는 미개조 GEC쵸퍼. 열번표시기가 LED인 것으로 보아 345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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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개조 GEC쵸퍼 한대와 미개조 GEC쵸퍼 두대, 오른쪽에 신차(VVVF) 두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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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내부를 청소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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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쵸퍼가 잘 보이게 찍었는데 이렇게 찍으니 롯데타워가 나뭇잎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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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내교를 건너서 탄천과 장지천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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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역(송파IC)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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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도착했다. 8호선 1차분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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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던 산성역 방향 터널근처로 갔다. 복정역을 출발해 산성역으로 가는 8호선 2차분 모란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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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역을 출발해 복정역으로 가는 8호선 1차분 암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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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전펜스는 과거 8호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전에 있었던 것으로 현재는 재활용해서 도로용 안전펜스로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는 전부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8호선 열차의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산성역과 단대공원을 거쳐 남한산성입구역으로 갔다.

2017년 4월 29일 출사 (7부: 3호선 수서차량기지)



8호선 지상구간 출사를 마치고 수서차량기지로 가기 위해 복정역으로 돌아왔다. 열차를 타는 것보다 걸어가는게 더 나아서 걸어서 갔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일산, 판교방면 진입로

장지교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

장지천으로 갔다.

여기는 장지천. 탄천에서 갈라진 하천이다.

장지천 안내문. 장지천에서 탄천으로 간 다음 숯내교로 갔다.

여기는 숯내교. 가천대와 동서울대가 보이는 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 숯내교는 강남구와 송파구를 잇는 다리이다.

숯내교를 건너고 횡단보도를 건너 수서차량기지에 도착했다.

서울메트로 3호선 미개조 GEC쵸퍼. 토요일이여서 운행하지 않는다.(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한다)

이쪽은 역광이라서 어둡게 찍힌다.

그렇다면 반대쪽은 순광이라는 건데

음... 그렇지! 반대는 순광이다.

이건 좀 그런가?

흠... OK

이쪽은 모두 GEC쵸퍼 뿐이다.

3호선 GEC쵸퍼열차 주변에 나무와 식물이 보이게 찍은 사진



이거는 개조 GEC쵸퍼군.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SRT수서역으로 가려다가 아까 전의 사진이 별로인거 같아서 다시 찍으러 갔다.

좋아좋아

OK

OK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SRT수서역으로 갔다.

2017년 4월 15일 출사 (5부: 수서차량기지, 8호선)



SRT수서역에서 걸어서 수서차량기지로 갔다.

수서차량기지 인근 아파트에 내걸린 현수막. SRT수서역 남부 부지에 중학교를 신설할 것과 자곡사거리에 지하철을 건설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혀있다.

SRT 고속선 피난통로

서울메트로 3호선 미개조 GEC쵸퍼

수서차량기지에 입고되어있는 열차들. 다양하게 있다. 미개조 GEC쵸퍼와 개조 GEC쵸퍼, 신차. 3호선 GEC쵸퍼는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기 때문에 토요일은 GEC쵸퍼의 안식일(?)이다.

이 사진과 아래 사진들은 3호선 열차들을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버스를 타고 장지역으로 갔다.

8호선 장지역.

장지역에서 승차했다. 8호선 장지역 역명판

장지역 모란방면 승강장.

8호선 노선도

LCD모니터

스크린도어 벽면에 있는 8호선 노선도. 잠시 후 8호선 모란행 열차가 도착해서 그 열차에 탔다.

복정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8호선 시간표 오른쪽에 도시철도공사 캐릭터인 새꿈이와 분홍색으로 색칠된 SR시리즈(SR시리즈의 8호선 버전) 열차가 그려져있다.

8호선의 유일한 지상구간은 복정-산성 구간이다. 이 구간에 새로운 역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 동영상은 복정역에서 산성역으로 가는 영상이다.

복정역 다음역인 산성역. 급하게 찍느라 이렇게 찍혔다.

산성역 역명판.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역명판과 비슷하다(폰트가 다를 뿐이지...).

8호선 열차 내부에 있는 8호선 노선도

이번 정차역은 남한산성입구역. 남한산성은 조선 왕인 인조가 청나라의 침공 때 마지막으로 버티다가 항복한 성이다.

STATION: Namhansanseong

8호선 1차분 내부의 자전거 거치대. 7호선의 경우 1차분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8호선에서는 1차분이 많이 보이지만 7호선에서는 2차분이 많이 보인다).

남한산성입구역. 성남법원과 검찰청이 있다.

단대오거리역. 행정구역상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인데 역명판의 글씨체가 서울남산체로 바뀌었다.

이번역은 수진역. 모란역 이전 역이다.

STATION: S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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