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내일로여행(1부: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 4855열차)
먼저 용산역에 가서 아우라지역에서 민둥산역으로 가는 열차 표를 구입한 다음, 춘천행 ITX청춘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ITX청춘 좌석 KTX잡지에 수록된 식당들.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수호랑과 반다비
아우라지행 4855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새마을로 표기되어 있다.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 4855열차. 견인기와 발전차 모두 전용도색이 되어있다. 견인기는 7610호 디젤기관차인데 정선선에 해당되는 민둥산-아우라지 구간이 단선비전철 구간인데다가 전차대가 없기 때문이다.
청량리역에 도착한 서울행 KTX평창 804열차.
정선아리랑열차 옆면사진.
정선아리랑열차 캐릭터.
1호차 하늘실.
2호차 누리실(카페있음. 단 열차 사정으로 물건판매가 없다)
3호차 땅울림실.
4호차 사랑인실.
구입한 열차표. 청량리에서 아우라지로 가는 표는 엊그저께 수원역에서 구입했고, 아우라지에서 민둥산역으로 가는 표는 당일 ITX청춘을 타기 전 용산역에서 구입했다.
정선아리랑열차 모니터. 지난주에 탔던 남도해양열차(S트레인)의 모니터는 작동하지 않았는데 이 열차의 모니터는 작동했다.
이 열차에 콘센트 꽂이가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KTX산천처럼 두 좌석 사이에 꽂이가 있다.
청량리역부터 아우라지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A트레인은 양평역에 정차하지 않고 곧바로 원주역에 도착한 다음 제천, 영월, 예미역에 정차하고
(태백선의 한옥형 역사 영월역)
민둥산역에서 5분 정차한다.
민둥산역에서 5분동안 정차할 때 찍은 민둥산 사진.
민둥산역을 출발하고나서는 정선선으로 진입해 별어곡역에 정차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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