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8, 30, 12월 1일 철도출사&여행기(2호선 성수지선 개조저항, 외선, 내선 멜코쵸퍼, 3호선 GEC쵸퍼)


2017년 11월 28일: 2호선 외선과 성수지선 열차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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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에서 서울역급행 열차를 기다렸다. 서울역급행 열차가 군포역에 도착했는데 납작이(VVVF)가 왔다. 2017년은 서울역급행 열차를 거의 동글이, 뱀눈이로만 탔는데 2017년 처음으로 납작이로 탔다. 그런데 환승통로 위치와 가까운 쪽에 탑승해서 그런지 객차 안이 사람들로 빽빽하게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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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다. 1호선을 타고 시청역에 도착했을 때 청량리역에서 열차가 고장났다는 방송이 있어서 2호선으로 갈아타 을지로3가역으로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탔다. 원래는 3호선 GEC쵸퍼를 타고 대화에서 수서까지(열번: S3135)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GEC쵸퍼가 오지 않아서 2호선 외선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을지로3가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 탄 다음 시청역으로 가서 멜코쵸퍼 외선순환 열차를 타고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시청역까지 도착하는 동영상을 촬영했다. 촬영을 끝내고 건대입구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건대입구역으로 가던 중 성수역 근처에서 성수지선 개조저항 열차가 운행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래서 성수역에 내려 지선승강장으로 가서 개조저항 성수지선 열차를 타고 성수역에서 신설동역까지 운행하는 장면과, 신설동역에서 성수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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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성수지선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GEC쵸퍼 (편성확인불가) 성수종착열차.

성수지선 승강장에서 신설동행 개조저항 열차에 탑승해 신설동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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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역 도착하자 반대편 승강장으로 갔다.

신설동역 성수방면 승강장에서 성수행 개조저항 열차를 타고 성수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성수역에서 내려 건대입구방면 승강장으로 가서 열차를 타고 건대입구역에 하차해 돈까스 무한리필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017/12/27 - [미각여행/무한리필] - [무한리필] 서울 광진(건국대, 화양시장) 건국수제돈까스(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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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 버스를 타고 분당으로 갔다.(원래는 1002번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102번에 비해 자주 오지 않아서 102번을 타는 것으로 결정했다.)

102번 버스에 탑승해서 건대부터 분당 이매촌한신아파트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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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 버스에서 내린 다음 횡단보도를 건너 건너편 정류장에서 3500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2017년 11월 30일: 2호선 내선순환 열차의 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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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처럼 군포역에서 서울역급행 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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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해 1호선 승강장에 가서 1호선을 타고 종로3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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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역 환승통로 기둥에 붙여진 안내문: "이동상인(잡상인) 물건은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맙시다"

이날도 GEC쵸퍼 열차를 타고 대화역부터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하려고 했지만 GEC쵸퍼가 오지 않아서 을지로3가역으로 가서 2호선으로 갈아타 시청역으로 간 후 개조 멜코쵸퍼 내선순환 열차를 타고 시청역부터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시청역에서 개조 멜코쵸퍼 열차를 타고 내선 한바퀴를 도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 다 찍고 집으로 갔다.


2017년 12월 1일: 두번씩이나 아침에 GEC쵸퍼 대화행을 노렸지만 실패해서 오후시간대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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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있는 대화발 수서행 S3135열번은 포기하고 오후에 있는 오금발 대화행 S3288열번을 노렸다. 다행히도 GEC쵸퍼가 이 열번에 투입되었다.

오금역부터 대화역까지 개조 GEC쵸퍼열차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계절이 겨울이여서 어둡다. 여름이었다면 노을이 졌을 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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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내려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 탄 다음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 신도림역으로 가서 1호선을 타고 집에 갔다.

이 사진의 개조 GEC쵸퍼열차는 오금역에서 타고 온 열차다. 


-The End-

2017년 5월 9일 출사 (6부: 집으로(1))



동대문역 바깥으로 나왔다. 동대문(흥인지문)에 비가 내린다.

이 자리가 과거에 전차차고지였음을 나타내는 비석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를 타고 을지로3가역에서 2호선을 탔다.

2,3호선 을지로3가역. 여기서 2호선을 타고 시청역으로 갔다.

2호선 신차의 LCD모니터.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는지 "A disk read error occurred. Press Ctrl+Alt+Delete to restart"라는 문구만 있다.

시청역에 내려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시청역 역명판. 시청역이 리모델링 될 때, 교체되었다.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가서 급행승강장으로 갔다.

대기중인 신저항 동인천급행

용산역인데도 LED오류인지 주안역이라고 표시된다.

급행열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릴 때 문산행 열차가 도착한다는 방송이 있었다. 이촌역에서 4호선을 타고 갈 생각에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그러나 다시 급행승강장으로 갈 수 밖에 없었는데 문산행 열차는 용산역 다음에 정차하는 역이 효창공원역이여서 이촌역으로 가려면 용문행 또는 덕소행을 타야 했다. 그러나 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있었는지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고 그 사이에 동인천급행 열차가 출발했다.

용산역 회차선을 출발하는 신저항 1x80편성 회송열차



신저항 1x80편성 동인천급행 내부

내가 탄 동인천급행 열차가 용산역을 출발해서 구로역에 도착할 때 까지 동영상을 촬영했다.

구로역에 내려서 신창방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구로차량기지 입구에 납작이 열차가 있다.

중저항 1x68편성과 신저항 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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