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에 가서 철원동송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 도착한 후 걸어서 점심식사하러 동송막국수로 갔다.

동송터미널에서 어느정도 걸어가야 한다.

이 식당의 특징은 가격이 싸다.

메뉴판. 나는 막국수(4,000원)와 편육 반(7,000원, 편육 반 주문이 가능하다)을 주문했다.

SBS, KBS에서 촬영한 적이 있다.

먼저 편육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 나온 막국수.

먼저 막국수 육수맛을 봤다. 무슨 맛인지 잘 안났다(맹물같은). 하지만 맹물이라고 하기보다는 의정부계 평양냉면의 육수와 비슷하다고 하는게 맞다.

가까이서 찍은 편육사진.

막국수를 먹는 모습. 입 안에서 메밀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먹은 편육. 잘 삶아졌다.

김치와 편육을 같이 먹는 모습

이번에는 막국수와 편육을....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만족스럽다.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현장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는 춘천역 근처에서 진행되었고 여기서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볼 수 있었다.

춘천역 위치.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현장입구. 막국수와 닭이 이 축제의 캐릭터다.

축제현장 입구 근처.

떡매를 치는 모습.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일정. 100인분 닭갈비, 막국수 시식과 도전기네스가 1시에서 2시에 진행된다고 하는데 3시되기 전에 도착해서 허탕치나 싶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하는 모습.

재능기부공연인 마당극 불닭쇼가 끝나고 막국수와 닭갈비 시식을 할 수 있었다. 맛보기로 나누어 주니까 이것으로 점심을 때울 수 없다고 사회자가 말했다.

이 행사에 준비된 막국수 100인분. 비빔막국수다.

닭갈비 100인분.

닭갈비를 익히는데 시간이 걸려서 먼저 막국수 100인분 부터 나눠주기 시작했다. 막국수를 먹을 수 있었고 내가 보기에는 먹을 사람들은 다 먹은 거 같다.

막국수를 먹고나서 닭갈비가 익자 닭갈비 100인분도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나는 먹을 수 있었다. 닭갈비 쪽에 막국수를 먹을 때 보다 더 많은 줄을 섰고 먹지못한 사람도 있었다.

닭갈비와 막국수 시식을 하고 나서 축제현장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응? 산불이라도 났나? 왠 연기지?

이(李)가 꽈배기. 생활의달인 516회에 방영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꽈배기를 하나 사먹었다.

삼겹살과 등갈비 바베큐.

통돼지 바베큐. 이 통돼지 바베큐는 아파트 야시장에서도 볼 수 있다. 아!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축제현장에서도 닭갈비와 막국수를 판다.


새마을호 기차에 있는 KTX잡지를 읽다가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춘천(춘천역 근처)에서 닭갈비막국수 축제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축제현장에 가보고 또한 춘천에서 막국수를 먹을 겸 해서 춘천에 갔다. 점심을 먹고 춘천에 도착해서 막국수는 저녁으로 먹었다.

춘천역에서 약 15~16분 거리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 저녁으로 막국수를 먹었다.

메뉴판.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도 판다. 막국수가 6000원이다.

이 식당에는 이런 피규어들이 많이 있다.

KBS생생정보통에도 방영된 적이 있고

검정고무신 감독도 이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막국수(6000원)로 주문했다. 이 집의 막국수는 손반죽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만약 닭갈비를 먹고 막국수를 먹겠다면 닭갈비 양의 40%가 남은 시점에서 주문을 하는게 좋다.(물이 아직 끓지 않아서 시간이 더 걸렸다.)

가까이서 찍은 막국수. 춘천하면 막국수를 떠올리는데 춘천 막국수는 비빔에 동치미국물을 넣어서 먹는 막국수라고 한다. 고성 지역의 막국수와 비슷하다.(고성 막국수도 동치미국물을 넣어서 먹는 막국수다.)

막국수 축제때 시식용 막국수는 비빔막국수였고 물막국수로 하면 불편하겠다 싶어서 비빔막국수를 준비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비빔막국수가 춘천지역의 막국수였기 때문이었다.

막국수를 먹을 준비를 했다.

면을 먹는 모습. 이 집의 면은 메밀이 70%, 30%는 전분 등이 들어간다고 한다. 맛은 OK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춘천 지역의 막국수는 비빔에 동치미국물을 넣어서 먹는다. 고기육수로 만든 물막국수를 먹고 싶다면 춘천(도심)에 갈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다.

TV 수요미식회에 방송되었던 집으로 방화동에 있어서 방화차량기지 입출고선 답사를 하러 가는 김에 점심을 여기서 먹기로 했다.

방화역에서 고성막국수로 갈 때 아파트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해서 가야 한다. 여기로 갈 때 아파트 안으로 갔다가 길을 헤메서 아파트 안을 한 바퀴 돌은 끝에 올 수 있었다.

tvN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영되었다.

오후 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다. 오자마자 할 일은 번호표 부터 받는 일이다!

고성막국수에서 하는 이벤트: 카드 10만원 또는 현금 6만원 이상 결재하면 제주도 2인 2박3일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메밀막국수는 100% 순메밀이고 오른쪽에 편육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이 집은 막국수는 물론 편육도 유명하다고 한다. 당일 삶은 편육만 내놓기 때문에 조기소진될 수 있다.

메뉴판. 나는 비빔막국수(9000원)와 편육 小(24000원)을 주문했다.(총 33000원) 다행히 편육을 먹을 수 있었다.

식초, 겨자, 물, 컵

먼저 편육부터 왔다.

이게 그 유명하다는 방화동 막국수집의 편육이다.

이거는 명태회무침

잠시 후, 비빔막국수가 왔다. 제공되는 것은 오로지 동치미국물 뿐이다. 강원도 고성지역의 막국수는 이렇게 면과 동치미국물만으로 먹는다.

이게 순메밀 면으로 만든 비빔막국수

막국수를 먹을 준비를 했다.

접시에 따로 면을 담은 후

동치미국물을 붓고

겨자와

식초를 넣고 먹었다. 이렇게 먹으니 맛은 훌륭하다.

이제 동치미국물을 비빔막국수에 붓고 나서 식초와 겨자를 뿌렸다.

명태회무침

우선 면을 먹었다. 순메밀답게 면이 쉽게 끊어진다.

이제 편육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편육을 먹었다. 우선 백김치를 놓고

그 위에 고기와 새우젓을 올려둔다(흔들리게 찍혔다.)

그 위에 명태회를 올리고

먹었다. 이렇게 먹으니 맛이 있다.

다음에는 순수한 편육의 맛을 보기 위해 새우젓하고만 먹었다.

다음에는 명태회와 새우젓과 먹었다.

막국수와 명태회를 먹는 모습.

궁금해서 편육과 막국수를 먹었다.

이번에는 면+편육+명태회

안남기고 다 먹었다. 사실 원래는 방화차량기지 출고열차를 찍을 때 오려고 했는데 대기가 기본이고 방화차량기지 입출고선이 어떤지 몰라서 답사하러 가는 김에 먹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다. 다만 편육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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