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5일 양주역, 신답역 출사

광운대역에서 온 양주행 열차를 타고 양주역으로 갔다.

월계-녹천 구간 선로이설 공사장이다.

2016년 12월 안으로 개통 예정인데...

아직도 선로를 깔지 못했다.

월계-녹천 선로이설공사장 옆에 아파트 공사장이 있다. 아파트 위치를 잘못 잡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창동-방학 구간을 지날때 보이는 끊긴 선로. 과거에 창동역 근처에 레미콘 공장이 있었고 4호선이 초기에 사당-상계 구간만 개통되었기 때문에 레미콘 공장과 이어진 선로를 창동차량기지까지 연장해서 4호선 GEC쵸퍼(그당시 4호선 열차는 GEC쵸퍼였고 현재는 인버터(VVVF)로 교체되었으며 GEC쵸퍼 열차는 2, 3호선으로 운행한다)열차를 반입했다. 지금은 4호선이 안산선, 과천선과 연결되었기 때문에 필요없어졌고 레미콘 공장도 없어져서 선로가 철거되었고 사진과 같이 끊긴 선로로 되어있다. 

도봉산-망월사 구간을 지날 때 찍은 7호선 2차분 열차. 7호선 도봉산역에는 별도의 회차선이 없어서 장암역으로 가는 선로가 회차선 구실도 한다. 장암행 운행 횟수가 적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회룡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의정부경전철

회룡역을 출발할 때 찍은 의정부경전철. 아주 작게 보인다.

양주역에 도착했다. 타고온 열차는 인천행으로 바뀌었다.

창동역 구형 역명판

이문차량기지에 입고된 납작이. 다시 신설동역으로 가서 2호선 성수지선으로 환승한 다음 신답역에서 하차했다.

서울메트로 1호선 개조저항 113편성 회송열차가 신답역을 통과하고 있다.

군자차량기지로 입고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이 입고열차를 잡기 위해 신답역으로 간 것이다.

신설동역 방면 승강장. 1호선 역인 청량리, 소요산, 서울역이 적혀있다.

서울메트로 1호선 103편성이 군자기지를 출고해서 신답역을 통과하고 있다. 행선표시를 동묘앞이라고 했다. 동묘앞역에서 서동탄행으로 운행할 열차이다.

군자기지를 지날 때 찍은 2호선 GEC쵸퍼

성수역에 있는 노선도. 인천2호선이 있다. 본선으로 갈아타고 사당역으로 갔다. 사당역에서 4호선을 타고 금정역으로 갔다.

금정역으로 서울메트로 103편성 열차가 진입하고 있다. 이 103편성은 신답역에서 본 출고열차다.

이 사진을 끝으로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