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 연수에 가서 저녁만찬을 이 곳에서 하게 되었다.

장안문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외부 메뉴. 내부에 들어가면 외부에 적힌 메뉴 이상의 고기가 있다.

유명 인사들의 싸인.

메뉴판.

미리 세팅된 반찬들

참숯

불이 붙은 참숯

참숯에 불이 붙고나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소고기로 만든 반찬 같은데... 아마 소머리 편육인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먼저 고기맛부터 봤다. 음~ 최고!

두번째로 굽는 갈비.

이번에는 쌈에 싸서 먹었다. 건강에는 좋긴 하지만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가 어렵다.

마지막 갈비.

갈비는 안남기고 다 먹었다.


2018년 8월 2일 하나로패스 여행(광주발 용산행 ITX새마을 1114열차 탑승기)



부전역에서 강릉역까지 8시간동안 무궁화호에 있다가 강릉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KTX산천을 타고 만종역에 가서 청량리행 무궁화호를 타고 청량리역에 갔다. 그 다음에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내가 탈 열차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7열차다.

여수엑스포행 KTX산천 723열차. 원강산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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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광주행 무궁화호 1427열차. 두 대의 디젤기관차가 앞뒤로 연결되어있다.

야간에는 전차선의 전기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야간열차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

광주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중 두 편은 무궁화이고, 나머지 두 편은 누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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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모니터. 시속 137, 139km로 달리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나는 이 열차의 카페객차에서 컴퓨터로 동영상 작업을 하고 있었다.

광주역 종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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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25분에 1분 지연으로 광주역에 도착했다. 

(강릉에서 광주로 갔다고 하고 싶다.)

광주역에 막 도착했을 때의 광주역 출발열차 안내. 이 사진을 찍고 광주역 대합실에서 잠을 잤다.

6시 되기전에 잠에서 깼고, 용산행 ITX새마을 1114열차의 표를 구입했다.

일어났을 때의 광주역 출발열차안내.

광주역 바깥으로 나가서

24시간 하는 국밥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2019/04/04 - [미각여행/味] - 광주 북구(광주역) 삼대가족국밥

식사를 마치고 광주역으로 돌아왔다. 역광때문에 RDC무궁화 열차가 잘 안보인다.

광주역 차량사업소에 유치중인 누리로와 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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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용산행 ITX새마을 1114열차. 평택, 조치원역에 정차하지 않는 광주발 ITX새마을 열차 중 가장 빠른 열차다.

시간이 되어서 ITX새마을 열차에 탑승했고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천안역 지나서부터 평택역에 거의 도착했을 때 신호대기를 하느라 13분 지연되어 용산역에 도착했다.

앞에 무궁화호 열차가 있는데 무궁화호를 앞지르지 못해서 13분이나 지연된 것이였다.

내가 봐도 참 '어이가 없다'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13분 지연으로 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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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백제문화제 사진들이 있었다.


이렇게 하나로패스 여행을 모두 마쳤다.(끝)



어제 부산 부전역에서 강릉역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강릉역에 간 다음 KTX산천을 타고 만종역에 가서 청량리행 무궁화호를 타고 청량리역에 가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에 가서 광주행 무궁화호를 타고 새벽에 도착했고, 광주역에서 잠을 잤다.

아침이 되었을 때 식사를 하러 광주역에서 이곳까지 갔다. 지난번 겨울에 내일로로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를 타고 광주역에 가서 이 식당에 갔으나 내부수리중이여서 식사하지 못했다.

광주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식당 바깥에 있는 메뉴. 나는 모듬국밥(8,000원)으로 주문했다.

먹거리 X파일에서도 방송했고, 사골을 24시간 이상 끓인다.

이 식당 국밥의 국물은 돼지뼈와 소뼈를 우려낸 국물.

국물은 진국이니 남기더라도 국물만큼은 다 마셔달라는 당부.

먼저 나온 반찬. 양파, 고추, 배추김치, 깍두기, 새우젓에 편육 몇 점이 있다.

돼지고기 편육.대부분이 머릿고기다.

주문한 국밥이 왔다.

먼저 편육부터 먹었다. 맛이 좋다.

모듬국밥.

새우젓을 넣고

밥과 말아 먹었다.

제법 맛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양은 보통이었지만 반찬으로 편육 몇 점이 나온건 좋았다.


2018년 8월 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부전발 강릉행 무궁화호 1682열차 탑승기)



어제 양평역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부전행 야간 무궁화호 1623 열차를 타고 부전역으로 가면서 잠을 잤다.

부전역 출발열차 안내 전광판. 순서대로 동대구, 목포(경전선), 청량리(중앙선), 동대구, 강릉(영동선), 포항이다. 

6시 다되갈 무렵에 찍은 무궁화호와 RDC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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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의 새벽(?). 아파트에 불이 아직 켜지지 않았다.

큰 길가에 있는 국밥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2019/04/02 - [미각여행/味] - 부산 부산진(서면역) 신풍국밥


부전역으로 돌아와서

강릉역에서 만종역까지 가는 KTX산천 열차표를 구입했다.

오늘 탈 열차는 부전발 강릉행 무궁화호 1682열차다. 강릉역 무궁화호 운행재개 이전에는 정동진까지 운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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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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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강릉행 무궁화호 168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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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내부 모니터. 정동진이 아니라 강릉으로 되어있다.

부전역에서부터 강릉역까지 무궁화호 운행영상을 촬영했다. 1623열차 안에서 잠을 자긴 했는데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실수한 부분이 발생했고, 그 부분은 삭제했다.

이 열차에서도 동해바다를 잘 감상(?)할 수 있었다.

영주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청량리행 ITX새마을 107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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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서 출발한지 대략 8시간 지나서 강릉역에 도착했다.

강릉역에는 도착예정시간보다 9분 지연된 오후 5시 30분에 도착했다. 부전역에서부터 이곳 강릉역까지 디젤기관차가 견인했다.

(지금은 영주역에서 기관차를 교체해서 부전-영주 구간은 디젤기관차로, 영주-강릉 구간은 전기기관차로 견인한다)

저녁은 간단하게 강릉역 내부에 있는 어묵식당에서 해결했다.

강릉역 바깥. 수호랑과 반다비를 볼 수 있다.

시간이 되어서 서울행 KTX산천 828열차에 탑승했다.

서울행 KTX산천 828열차의 정차역 안내방송. 정차역은 진부, 평창, 횡성, 만종, 양평, 상봉, 청량리, 서울역이다. 

만종역에 하차했다.

만종역에서도 수호랑과 반다비를 볼 수 있었다.

무인 승차권 발권기. 사용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고객지원실에 가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만종역에서 청량리행 무궁화호 1608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청량리역에 도착할 무렵에 보인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열차. 지하청량리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왼쪽은 어제 양평역에서 탔던 부전행 무궁화호 1623열차다.

청량리역 출발 열차들. 부전행 무궁화호, 서울, 강릉행 KTX산천, 춘천행 ITX청춘이 있다. 

용산역으로 가기 위해 경의중앙선 승강장으로 갔다.

응?

ITX새마을 열차가 청량리역에?

원래 청량리행 ITX새마을 1078열차는 밤 11시 40분에 도착하는데, 아직 9시 4분이다. 아마도 이 열차를 중앙선에서 운행하고 현재 운행중인 ITX새마을 열차는 수색으로 보내려는 모양이다.

이 사진을 찍고 용산역으로 갔다. 마지막으로 광주발 용산행 ITX새마을 1114열차를 타기 위해서였다.

양평역(경기도 양평)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새벽에 부전역에 도착해서 6시 무렵에 아침식사를 했다.

24시간 식당이여서 아무때나 가서 식사할 수 있다.

서면역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부전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지만 좀 멀 수 있다.

메뉴판. 나는 섞어국밥(6,500원)으로 주문했다.

모든 국밥은 따로국밥이고 순대는 원하는 사람만 넣어준다.

밑반찬. 고추, 양파, 배추김치, 깍두기, 파무침이 있고, 국밥에 넣을 소면도 나왔다.

주문한 국밥이 왔다.

내가 주문한 국밥.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푼 다음

소면을 넣고 먹었다.

소면을 먹는 모습.

그 다음으로 밥을 말아 먹었다.

국밥을 밥과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적당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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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 [대중교통여행/2018년 이후 대중교통 여행기] - 2018년 7월 3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안동여행(1))

2019/03/31 - [대중교통여행/2018년 이후 대중교통 여행기] - 2018년 7월 3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안동여행(2))

ㅇㅇㅇㅇ

안동역에서 노래가사.

첫 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안동역 차량사업소. 무궁화호 열차가 있다.
출발대기중인 안동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1608열차.
맨 앞에 가서 찍은 무궁화호. 영주역까지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된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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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찍은 낙동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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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서 기관차를 교체할 때 찍은 V트레인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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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사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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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 전기기관차
양평역에 도착해서 찍은 용문행 경의중앙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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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로 교체해서 전기기관차가 견인한다.
저녁으로 먹은 순대국
식사를 마치고 다시 양평역으로 가서(참고: ITX새마을은 1077, 1078열차만 양평역에 정차한다(1075, 1076열차는 용문역 정차))
하나로패스 좌석지정을 했다. 좌석지정을 안동갈때 하지 않고 이때 한 이유는 안동행 무궁화호에는 카페객차가 있기 때문이었다. 사진대로 부전행 무궁화호 1623열차의 좌석지정을 했다.
양평역 승강장으로 가서 부전행 1623열차를 기다렸다. 신해운대가 아니라 해운대로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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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행, 능곡행 경의중앙선 열차
얼마 후 양평역에서 통과열차 방송이 나와서 KTX나 화물열차인줄 알았는데... 용문기지행 경의중앙선 열차가 기차승강장으로 통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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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에 도착하는 부전행 무궁화호 1623열차.
이 무궁화호에 탑승했고, 열차 안에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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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역을 출발했을 무렵에 잠에서 깼다. 신해운대역 도착방송을 할 때 찍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eGfS65D1PU

부전역 종착방송. 타이밍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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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10분에 부전역에 도착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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