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 출사 (1부: 신도림역으로 가는 길)



군포역을 통과하는 무궁화호

서울메트로 103편성 광운대역행. 군포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군포역을 통과하는 O트레인


ITX새마을


군포역으로 진입하는 서울메트로 개조저항 116편성 동묘앞행


디젤동차 무궁화호

이 116편성 동묘앞행 열차에 탑승해서 신도림역으로 갔다.

구로차량기지에 휴차되어있는 중저항 1x70편성

출고중인 신저항열차




구로역으로 진입중인 신저항 동인천급행



신도림역에 도착해 2호선으로 갈아탔다. 잠만 이건 신정지선 개조저항 245편성인데 객차 중에서 낙창식 창문을 가진 객차가 있다. 내가 알기로는 낙창식 창문을 가진 열차는 폐차되고 GEC쵸퍼로 대체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245편성의 특징: 신정차량기지에 있는 1호선 초저항과 출입문을 맞바꿨다.

신도림역을 출발하는 까치산행. 외선순환 열차를 타고 대림역으로 갔다.

2017년 3월 24일 출사 (6부: 까치산역으로)


장안철교로 가서 군자차량기지 입고 2호선 열차사진을 찍고 한양대역으로 가서 2호선 열차 사진을 찍은 후 경동시장 평양냉면집에 가서 점심을 먹은 후 바로 방화차량기지 입출고선으로 가서 출고열차들을 찍었다. 구로역에서 중저항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저녁에 외식을 하게 되어서 구로역에서 부평급행을 찍고 외식장소로 갔다.


방화차량기지 출고선에서 바로 방화역으로 갔다. 방화역에 도착했을 때 상일동행 열차가 2분 후에 출발한다고 해서 승강장으로 가는 속력을 높였다.

간신히 탑승할 수 있었다. This train is for Sangil-dong.

발산역에 도착했다. 발산역은 내가 초등학생일 때 서울 강서구에서 살던 외삼촌(현재는 경기도 용인 거주)댁에 가기 위해 발산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간 적이 있었다.



5호선 노선도

이제 까치산역이다.


까치산역에 내렸다. 2호선 신정지선을 타고 신도림역으로 가기 위해서였다.

5호선 까치산역.

2호선 까치산역은 5호선 까치산역과 붙어있는데 상일동, 마천방면 승강장에서 바로 2호선 까치산역으로 갈 수 있으나 방화방면에서 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상일동, 마천방면 승강장으로 내려와서 가야 한다.

2호선 까치산역. 2년만에 온다. 그 사이에 글씨체가 서울남산체로 바뀌었다.

서울남산체로 바뀐 2호선 까치산역 역명판

선로 벽면도

2호선 까치산역인데도 도시철도공사 LCD모니터가 있다.

열차안내는 이런식으로...

신정지선 개조저항 열차


저쪽 끝으로 가면 무언가 있는게 아니라 끝이다. 막혀있다.

진짜로 막혀있다. 내가 초등학생일 때 2호선-5호선 연결선로가 5호선 까치산-화곡 사이에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중학생 되고 까치산역 가보니까 아니었다.

신정지선 열차를 타고 까치산역을 출발해 신도림역으로 갔다.

2017년 3월 1일(삼일절) 출사 (4: 오랜만에 2호선 신정지선으로)


삼일절을 맞아 출사를 했다. 먼저 서동탄역으로 가는 길에 병점차량기지에 휴차된 중저항을 찍고 서동탄역으로 진입/출발하는 서울메트로 1호선 열차를 찍은 후 당정역에서 잠시 내렸다가 노량진역에서 1호선 및 급행열차 사진을 찍고 신도림역으로 가서 신정지선으로 환승한 다음 양천구청역에서 2호선 신정지선 개조저항 열차 사진을 찍은 후 대림역에서 2호선을 찍고 강남역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사당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환승 한 후,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사당종착열차를 찍고 출사를 끝냈다.


노량진역에서 신도림역으로 간 다음 2호선으로 갈아탔다.

2호선 신도림역 신정지선 승강장

신도림역에 도착해 대기중인 서울메트로 2호선 신정지선 개조저항 신도림(당역종착)행

내부 LCD모니터. 까치산행으로 바뀌었다. 원래 신정지선과 성수지선의 개조저항에는 LED 전광판이 있었으나 LCD모니터로 교체되었다.

This train is for(이 열차는)

Kkachisan(까치산행)

도림천역에 도착했다. 서울남산체로 바뀌지 않았고 지하철폰트로 역명이 적혀있다.

양천구청역에 도착했다. 양천구청역에는 사진처럼 2호선 열차를 스크린도어 유리를 거치지 않고 볼 수 있어서 신정지선 개조저항 열차를 찍기 위해 왔다. 그러나 빠르게 움직이는 탓에 이 장소에서 찍은 열차사진은 거의 흔들린 채로 찍혔다.

양천구청역으로 진입하는 신도림행 신정지선 개조저항


두번째 또는 다섯번째 칸. 이 위치에는 저항기가 있다.

세번째 또는 네번째 칸. 원래는 저항열차 무동력칸이었으나 폐차되는 바람에 GEC쵸퍼의 무동력칸으로 교체되었다.

정차해 있어서 그나마 이렇게 찍힌다.

양천구청역에서 출발하는 신도림행 신정지선 개조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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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정지선 양천구청역 역명판

양천구청역으로 진입하는 까치산행 신정지선 개조저항



사진이 잘 안나와서 신정지선에서 철수하고 대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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